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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도에서 해산물 채취 50대 검거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문화재 보호구역에서 해산물을 채취한 혐의로 전남 완도군 보길면 50살 문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쯤 제주시 추자면 사수도에서 삿갓조개 1킬로그램을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333호인 사수도는 멸종위기 조류인 흑비둘기와 슴새 번식지로 출입이 제한되...
김항섭 2017년 03월 06일 -

렌터카 빌리다 지명수배 들통 사례 잇따라
관광객이 렌터카를 빌리려고 운전면허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다 지명수배 사실이 확인돼 검거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운전면허조회 서비스를 통해 경찰에 검거된 지명수배자는 최근 3년간 38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전면허증을 가져오지 않은 관광객을 위한 조회서비스 이...
김항섭 2017년 03월 06일 -

(리포트) 원탁토론..이제는 내 삶을 바꾼다
◀ANC▶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촛불광장의 성과를 평가하고 제주사회의 바람직한 변화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촛불광장의 민심을 원동력으로 삼아 제주사회의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제주에서 ...
김항섭 2017년 03월 06일 -

출근시간대 음주운전 대거 적발
아침 출근시간대 음주 운전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두 달 동안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출근 시간대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100명의 위반자를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에 10명은 교통사고를 내 4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장소를 정하지 않고 기습적으로 단속을 벌이...
김항섭 2017년 03월 06일 -

(리포트) 원탁토론..이제는 내 삶을 바꾼다
◀ANC▶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촛불광장의 성과를 평가하고 제주사회의 바람직한 변화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촛불광장의 민심을 원동력으로 삼아 제주사회의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제주에서 박...
김항섭 2017년 03월 05일 -

(대체) 제주 유나이티드 K 리그 개막전 인천과 격돌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가 원정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오늘 오후 인천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9분 마그노가 터트린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 인천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제주는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면서 2년 연속 개막전에서 인...
김항섭 2017년 03월 05일 -

출근시간대 음주운전 대거 적발
아침 출근시간대 음주 운전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두 달 동안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출근 시간대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100명의 위반자를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에 10명은 교통사고를 내 4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장소를 정하지 않고 기습적으로 단속을 벌이...
김항섭 2017년 03월 05일 -

(리포트) 석면 지붕 철거사업 중단
◀ANC▶ 농어촌에서는 아직도 슬레이트 지붕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슬레이트에는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돼 있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비용을 지원해 주고 반드시 전문 업체에 맡겨 철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들어 두 달이 지나도록 지원사업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김항섭 기자가 ...
김항섭 2017년 03월 03일 -

음주단속 피하다 차량 들이 받은 중국인 검거
제주 동부경찰서는 무면허로 음주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중국인 28살 이 모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운전면허가 없는 이 씨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제주시 연동의 한 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 농도 0.086%인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주차된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항섭 2017년 03월 03일 -

양식광어 훔쳐 몰래 판매 일당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양식장에서 광어를 훔쳐 판 혐의로 양식장 종업원 39살 양 모 씨 등 2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자신이 일하던 서귀포시의 양식장에서 시가 5천만 원 상당의 광어를 훔친 뒤 인근 횟집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