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금연 구역 확대.. 단속 강화
올해부터 금연 구역이 늘어나면서 흡연 단속도 강화됩니다. 제주시는 동부와 서부, 제주보건소로 구성된 금연환경 조성 합동팀을 꾸리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갑니다. 올해부터는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으며 커피숍 흡연석 제도도 폐지돼 의자가 없는 전용 흡연실과 야외 구역에서만...
김찬년 2015년 01월 02일 -

(리포트)기획1. 확장 VS 제2공항
◀ANC▶ 제주MBC는 신년기획으로 올 한해 도민 사회의 최대 관심사인 제주 하늘길의 대안을 짚어보는 기획 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기존 공항 확장이냐 제2공항 건설이 어떻게 추진되고 장단점은 무엇인지를 짚어봤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평균 400대의 항공기가 이착륙하는 ...
김찬년 2015년 01월 01일 -

지난해 관광객 1,228만 명..13.2%↑(재송)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천228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방문 관광객은 천228만 여 명으로 재작년보다 13.2% 증가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이 895만 명으로 5% 증가했고 외국인 관광객은 42%가 늘어 332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중국관광객은 58%가 증가하...
김찬년 2015년 01월 01일 -

(리포트)기획1. 확장 VS 제2공항
◀ANC▶ 제주MBC는 신년기획으로 올 한해 도민 사회의 최대 관심사인 제주 하늘길의 대안을 짚어보는 기획 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기존 공항 확장이냐 제2공항 건설이 어떻게 추진되고 장단점은 무엇인지를 짚어봤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평균 400대의 항공기가 이착륙하는 ...
김찬년 2015년 01월 01일 -

지난해 관광객 1,228만 명..13.2%↑(재송)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천228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방문 관광객은 천228만 여 명으로 재작년보다 13.2% 증가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이 895만 명으로 5% 증가했고 외국인 관광객은 42%가 늘어 332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중국관광객은 58%가 증가하...
김찬년 2015년 01월 01일 -

연말연시 징검다리 연휴 관광업게 특수
연말연시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제주지역 관광업계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닷새동안 15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호텔과 팬션 등 숙박업소와 렌터카 업체의 예약률이 70%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12월 31일 -

다른 공항 폭설에 제주노선 항공기 운항 차질
다른 지방 공항의 폭설로 제주 노선의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대구와 원주공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연결편도 차질을 빚어 김포와 원주 노선에서 항공기 8편이 결항됐고, 80여편이 지연됐습니다. 제주공항에도 윈드시어 경보가 내려졌지만 항공기 이착륙은 아직까지 정상적으...
김찬년 2014년 12월 31일 -

내년 제주 경제성장률 4.5% 전망
내년 제주지역 경제성장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내년 제주 경제성장률은 4.5%로 올해보다 0.5%포인트 높고 내년 국내 경제성장률보다도 0.7% 포인트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발전연구원은 관광 서비스업과 건설업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농수산업의 부진도 다소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
김찬년 2014년 12월 31일 -

(리포트)제주 면세시장 요동
◀ANC▶ 신라와 롯데가 양분해온 제주지역 외국인 면세점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내년에 만료되는 롯데 면세점의 특허를 따내려고 대기업들이 3파전에 나섰고, 면세점 1곳이 추가로 허용될 것으로 보여 공기업들도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천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김찬년 2014년 12월 31일 -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역대 최저치
제주지역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로 작년보다 1.1%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 천990년 통계기록이 작성된 뒤 가장 낮은 수치인데 통계청은 유가 하락과 가격 폭락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찬년 2014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