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흐린 휴일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관광객 3만 4천 여 명이 찾아 억새가 핀 중산간 오름과 유명 관광지에서 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룬 한라산에도 등반객 4천여 명이 찾아 가을 산행을 만끽했고 농민들은 감귤 수확과 선별작업으로 바쁜 휴일을 보냈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
홍수현 2008년 10월 26일 -

제주, 광주에 덜미 0대1 패
제주 유나이티드가 최하위 광주 상무에 0대1로 져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제주는 오늘,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0분 광주 이완에게 결승골을 내줘 0대 1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제주는 승점 27점에 머물며 8위에서 10위로 내려앉아 6강 진출이 더 불투명해졌습니다...
홍수현 2008년 10월 26일 -

서귀포시, 중국산 유제품 첨가 식품 검사
서귀포시는 최근 멜라민 검출에 따른 소비자들의 식품 구매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내일과 모레 (27,28일) 이틀동안 중국산 유제품이 함유된 식품을 수거해 집중 검사합니다. 서귀포시는 이번 검사에서 멜라민이 검출되는 등 부적합 제품으로 판명될 경우, 해당 식품을 모두 수거해 폐기하고 적발업체는 관할 행정기관에 고...
홍수현 2008년 10월 26일 -

복지상담건수 전국 평균 상회
서귀포시의 주민복지관련 상담 건수가 전국 평균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서귀포시민이 신청한 복지관련 상담은 8천 600여 건으로 전국 232개 시.군.구 평균보다 3천 300 여 건 많습니다. 유형별로는 복지 관련이 7천 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건 650건, 주거 300건 등 입니다.
홍수현 2008년 10월 25일 -

복지상담건수 전국 평균 상회
서귀포시의 주민복지관련 상담 건수가 전국 평균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서귀포시민이 신청한 복지관련 상담은 8천 600여 건으로 전국 232개 시.군.구 평균보다 3천 300 여 건 많습니다. 유형별로는 복지 관련이 7천 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건 650건, 주거 300건 등 입니다.
홍수현 2008년 10월 25일 -

(리포트)한.아세안 정상회의 내년 제주 개최
◀ANC▶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의 특별정상회의가 내년 6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에 대한 홍보는 물론이고 투자유치 활성화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국과 아세안 즉, 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 정상이 참여하는 '아세안 + 1' 회의...
홍수현 2008년 10월 24일 -

강우일 주교, 강동균 회장 단식 중단 권유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며 15일째 단식투쟁을 벌여온 강정마을 강동균 회장이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강동균회장은 오늘오전 천주교 제주교구장인 강우일 주교의 방문과 단식중단 요구를 받아들여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강우일 주교는 강 회장에게 그동안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며 이제 그만...
홍수현 2008년 10월 24일 -

(리포트)한.아세안 정상회의 내년 제주 개최
◀ANC▶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의 특별정상회의가 내년 6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에 대한 홍보는 물론이고 투자유치 활성화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국과 아세안 즉, 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 정상이 참여하는 '아세안 + 1' 회의...
홍수현 2008년 10월 24일 -

강우일 주교, 강동균 회장 단식 중단 권유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며 15일째 단식투쟁을 벌여온 강정마을 강동균 회장이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강동균회장은 오늘오전 천주교 제주교구장인 강우일 주교의 방문과 단식중단 요구를 받아들여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강우일 주교는 강 회장에게 그동안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며 이제 그만...
홍수현 2008년 10월 24일 -

(리포트)남영호 희생자 위령탑 훼손 방치
◀ANC▶ 지난 1970년, 326명의 희생자를 낸 남영호 사고 기억하십니까? 서귀포를 출발해 부산으로 가던 배가 침몰하면서 발생한 대재난이었습니다만, 사고가 난 지 38년이 흐른 지금, 희생자들을 위해 건립된 위령탑과 묘지는 관리 부실로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남영호 사...
홍수현 2008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