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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남영호 희생자 위령탑 훼손 방치
◀ANC▶ 지난 1970년, 326명의 희생자를 낸 남영호 사고 기억하십니까? 서귀포를 출발해 부산으로 가던 배가 침몰하면서 발생한 대재난이었습니다만, 사고가 난 지 38년이 흐른 지금, 희생자들을 위해 건립된 위령탑과 묘지는 관리 부실로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남영호 사...
홍수현 2008년 10월 23일 -

제주축산물공판장 도축처리 수수료 인상
축산물 도축처리 수수료가 인상됩니다. 제주축산물공판장은 유가와 환율상승에 따른 운영비 부담 급증으로 오는 27일부터 돼지 규격돈 1마리의 도축처리수수료를 기존 만 천 500원에서 만 3천 500원으로 2천 원 인상하고, 소와 말은 6만 8천 원에서 8만 원으로 만 2천 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판장 측은 그러나 인상...
홍수현 2008년 10월 22일 -

제주축산물공판장 도축처리 수수료 인상
축산물 도축처리 수수료가 인상됩니다. 제주축산물공판장은 유가와 환율상승에 따른 운영비 부담 급증으로 오는 27일부터 돼지 규격돈 1마리의 도축처리수수료를 기존 만 천 500원에서 만 3천 500원으로 2천 원 인상하고, 소와 말은 6만 8천 원에서 8만 원으로 만 2천 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판장 측은 그러나 인상...
홍수현 2008년 10월 22일 -

멸종위기 푸른바다거북 방류
인공위성 추적장치를 부착한 바다거북이 오늘,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방류됐습니다. 오늘 방류된 바다거북은 지난 7월, 제주 연안에서 그물에 걸린 푸른바다거북으로 등딱지 길이 63cm에 무게가 32kg인 암컷입니다. 그동안 국립수산과학원 종보존센터에서 치료를 받아온 이 거북은 추적장치를 통해 앞으로 4개월 동안...
홍수현 2008년 10월 21일 -

멸종위기 푸른바다거북 방류
인공위성 추적장치를 부착한 바다거북이 오늘,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방류됐습니다. 오늘 방류된 바다거북은 지난 7월, 제주 연안에서 그물에 걸린 푸른바다거북으로 등딱지 길이 63cm에 무게가 32kg인 암컷입니다. 그동안 국립수산과학원 종보존센터에서 치료를 받아온 이 거북은 추적장치를 통해 앞으로 4개월 동안...
홍수현 2008년 10월 21일 -

서귀포 칠십리도로 음식특화거리 선포
서귀포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선포식이 오늘, 서귀포시 송산동 칠십리 도로에서 열렸습니다. 서귀포시는 서복전시관에서 천지연광장까지 1km 구간을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하고, 제주의 청정음식과 감귤을 의미하는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또 거리 음식점으로 구성된 특화거리추진위원회는 음식값을 2~30% 내리고, 관광객 송...
홍수현 2008년 10월 20일 -

서귀포 칠십리도로 음식특화거리 선포
서귀포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선포식이 오늘, 서귀포시 송산동 칠십리 도로에서 열렸습니다. 서귀포시는 서복전시관에서 천지연광장까지 1km 구간을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하고, 제주의 청정음식과 감귤을 의미하는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또 거리 음식점으로 구성된 특화거리추진위원회는 음식값을 2~30% 내리고, 관광객 송...
홍수현 2008년 10월 20일 -

노지감귤 출하 앞두고 선과장.항만 단속 강화
노지감귤 첫 출하를 앞두고 선과장과 항만에서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서귀포시는 각 지역 선과장과 항만에 공무원과 경찰, 민간인 단속반 500 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투입해 감귤 운송차량을 중심으로 비상품 감귤 출하 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출하신고나 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감귤을 출하하다 적발되면, 해당...
홍수현 2008년 10월 11일 -

노지감귤 출하 앞두고 선과장.항만 단속 강화
노지감귤 첫 출하를 앞두고 선과장과 항만에서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서귀포시는 각 지역 선과장과 항만에 공무원과 경찰, 민간인 단속반 500 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투입해 감귤 운송차량을 중심으로 비상품 감귤 출하 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출하신고나 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감귤을 출하하다 적발되면, 해당...
홍수현 2008년 10월 11일 -

해군기지 찬반측 행동대립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강정마을 강동균 회장이 오늘부터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강 회장은 강정 해군기지는 미래 제주의 자산을 팔아버리는 행위라고 규탄하고,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군기지 건설 찬성 단체들은 국회를 방문해 기지건설 찬성 의견서를 제출하고, 더 이상 해군기...
홍수현 2008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