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성산포해양관광단지 1단계 사업 준공

성산포해양관광단지 1단계 개발사업이 오늘, 준공됐습니다. 1단계 개발사업자인 주식회사 보광은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65만 여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2천 300억 원을 들여 3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엔터테인먼트센터 등을 갖추고 '휘닉스 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보광은 2단계 사업으로 오는 2천1...

표선해수욕장 여름철 새단장

표선해수욕장이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시설 개선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서귀포시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늘 오전, 표선해수욕장에서 십이지상 제막식을 갖고, 관광객들의 기념촬영 공간과 이용객 편의시설 공사를 준공했습니다. 또, 3천 제곱미터 규모의 야영장에는 소나무와 잔디를 새로 심고, 취사시설 보수도 마쳤...

(리포트)은갈치 판로난

◀ＡＮＣ▶ 최근 은갈치 재고가 크게 늘어 서귀포지역 어민과 상인들이 어렵습니다. 생산량은 크게 늘어난 반면, 경기침체로 수요는 크게 줄어들어 고유가로 가뜩이나 어려운 어민들이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수협의 수산물 냉동창고. 냉동갈치 상자가 천장까지 가득 들어찼습니...

성산포해양관광단지 1단계 사업 준공

성산포해양관광단지 1단계 개발사업이 오늘, 준공됐습니다. 1단계 개발사업자인 주식회사 보광은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65만 여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2천 300억 원을 들여 3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엔터테인먼트센터 등을 갖추고 '휘닉스 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보광은 2단계 사업으로 오는 2천1...

표선해수욕장 여름철 새단장

표선해수욕장이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시설 개선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서귀포시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늘 오전, 표선해수욕장에서 십이지상 제막식을 갖고, 관광객들의 기념촬영 공간과 이용객 편의시설 공사를 준공했습니다. 또, 3천 제곱미터 규모의 야영장에는 소나무와 잔디를 새로 심고, 취사시설 보수도 마쳤...

(리포트)해군기지 갈등 재점화

◀ＡＮＣ▶ 해군기지를 둘러싼 도민들의 입장이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심각한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정마을 주민들은 오늘, 여야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세미나장 주변에서 해군기지 반대를 주장한 한편, 해군기지건설 범도민추진협의회는 현판식을 갖고 기지건설 촉구에 나섰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

호주 올림픽축구팀 서귀포에서 전지훈련

호주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갖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호주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베이징 올림픽 본선을 앞두고 다음달 25일부터 30일까지 서귀포 강창학경기장 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합니다. 호주 대표팀은 지난 2천4년에도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우리나라 대표팀과 평가...

서귀포 정보화마을 전자상거래 늘어

서귀포 정보화마을의 전자상거래가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인터넷 정보화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 전자상거래액은 6억 7천 여 만 원으로 재작년보다 3배 늘었고, 올 상반기 거래액도 5억 7천 여 만원으로 지난해의 80%를 넘어섰습니다. 서귀포시 지역에 구축된 인터넷 정보화마을은 상예와 월평 ...

(리포트)해군기지 갈등 재점화

◀ＡＮＣ▶ 해군기지를 둘러싼 도민들의 입장이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심각한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정마을 주민들은 오늘, 여야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세미나장 주변에서 해군기지 반대를 주장한 한편, 해군기지건설 범도민추진협의회는 현판식을 갖고 기지건설 촉구에 나섰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

호주 올림픽축구팀 서귀포에서 전지훈련

호주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갖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호주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베이징 올림픽 본선을 앞두고 다음달 25일부터 30일까지 서귀포 강창학경기장 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합니다. 호주 대표팀은 지난 2천4년에도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우리나라 대표팀과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