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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보조금은 눈먼 돈?
◀ANC▶ 최근 행정기관으로부터 수십억 원대의 보조금을 챙긴 혐의로 민간업체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는데요. 막대한 보조금 규모에 비해 관리는 허술하다보니 이같은 사건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감귤 부산물 건조시설을 설치하면서 보조금 40억원을 불법으로 챙긴 혐의로 ...
조인호 2013년 02월 28일 -

올해 봄꽃 개화시기 평년보다 늦어
올해 봄꽃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개나리는 다음달 21일 진달래는 다음달 24일 서귀포시를 시작으로 개화해 28일에서 31일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는 3에서 6일 빠르지만 평년보다는 4,5일 늦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다음달 상순에 기온이 평년보다 낮...
조인호 2013년 02월 28일 -

50억대 보조금 편취사범 10명 기소
행정기관으로부터 50억 원대의 보조금을 가로챈 민간업자 10명이 기소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감귤 부산물 건조시설의 기계대금을 부풀려 보조금 40억 원을 가로챈 뒤 금융권에서 11억원을 불법 대출받고 공무원 청탁 명목으로 3억원을 받은 혐의로 농업법인 대표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
조인호 2013년 02월 27일 -

풍력에너지 사유화..이익환원 방법은 없어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제주도가 에너지 자립보다는 풍력 자원의 사유화만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제주도가 어제 육상풍력발전지구 5군데를 지정하면서 외부 대기업들이 제주도민의 공공자원인 풍력에너지를 독점개발해 이익을 챙길 수 있게 됐지만, 개발이익의 환원 방법은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밝...
조인호 2013년 02월 27일 -

50억대 보조금 편취사범 10명 기소
행정기관으로부터 50억 원대의 보조금을 가로챈 민간업자 10명이 기소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감귤 부산물 건조시설의 기계대금을 부풀려 보조금 40억 원을 가로챈 뒤 금융권에서 11억원을 불법 대출받고 공무원 청탁 명목으로 3억원을 받은 혐의로 농업법인 대표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
조인호 2013년 02월 27일 -

풍력에너지 사유화..이익환원 방법은 없어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제주도가 에너지 자립보다는 풍력 자원의 사유화만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제주도가 어제 육상풍력발전지구 5군데를 지정하면서 외부 대기업들이 제주도민의 공공자원인 풍력에너지를 독점개발해 이익을 챙길 수 있게 됐지만, 개발이익의 환원 방법은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밝...
조인호 2013년 02월 27일 -

(리포트) 과장 광고 조심
◀ANC▶ 농한기에 섬 지역 노인들에게 값비싼 난방기구를 과장 광고해 수천만원 어치를 판매한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섬 마을 창고에 모인 노인들이 노래 반주기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방문판매업체가 팔고 있던 난방용 필름을 경찰이 압수합니다. 노인...
조인호 2013년 02월 26일 -

'제주도 공짜여행' 사기 여행사 대표 입건
부산 동래경찰서는 '제주도 공짜 여행'에 당첨됐다고 속여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인터넷 여행사 대표 39살 정 모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정 씨등은 지난 2천 11년 '7대 경관 선정기원 이벤트 공짜 여행에 당첨됐다는' 이메일을 3만명에게 무작위로 보낸 뒤 70여 명으로부터 발권 수수료 명목으로 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
조인호 2013년 02월 26일 -

(리포트) 과장 광고 조심
◀ANC▶ 농한기에 섬 지역 노인들에게 값비싼 난방기구를 과장 광고해 수천만원 어치를 판매한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섬 마을 창고에 모인 노인들이 노래 반주기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방문판매업체가 팔고 있던 난방용 필름을 경찰이 압수합니다. 노인...
조인호 2013년 02월 26일 -

'제주도 공짜여행' 사기 여행사 대표 입건
부산 동래경찰서는 '제주도 공짜 여행'에 당첨됐다고 속여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인터넷 여행사 대표 39살 정 모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정 씨등은 지난 2천 11년 '7대 경관 선정기원 이벤트 공짜 여행에 당첨됐다는' 이메일을 3만명에게 무작위로 보낸 뒤 70여 명으로부터 발권 수수료 명목으로 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
조인호 2013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