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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이후)산간 대설경보...당분간 추위
2천12년 마지막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산간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4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쌓였고, 산간도로는 대부분 차량 운행이 통제되거나 체인을 감아야 운행할 수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산간에는 3에서 10센티미터, 해안지역에도 2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
조인호 2012년 12월 30일 -

겨울철 농작물 관리요령 발표
제주도농업기술원은 대설과 강풍에 대비한 겨울철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시설하우스 파손과 동해를 막기 위해 버팀줄과 열풍기를 점검하고 눈이 쌓이지 않도록 하우스 온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감귤 저장고에는 부패를 막기 위해 환기를 시켜주고, 밭작물의 습해를 막기 위해 물도랑...
조인호 2012년 12월 30일 -

연말 연시 관광특수(리포트)
◀ANC▶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 관광업계가 특수를 맞았습니다. 새해 첫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대합실이 두툼한 겨울 옷을 입은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새해 첫날까지 나흘 동안의 징검다리 연휴에 제...
조인호 2012년 12월 30일 -

제주 해군기지 예산 막판까지 진통
내년 제주 해군기지 건설 예산을 놓고 여.야가 막판까지 협상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막판 조율작업에서 새누리당은 정부 원안대로 2천억 원 전액 반영을 주장한 반면 민주통합당은 일부 예산을 삭감하고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의 취지에 맞게 국방부와 국토해양부 예산으로 분리할 것을 요구하...
조인호 2012년 12월 30일 -

이랜드, 중문단지에 특급호텔 내년 개장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이랜드가 특급호텔을 개장힙니다. 이랜드는 중문단지에 건축하다 도산한 옛 서라벌호텔에 내년 초부터 300억 원을 들여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한 뒤 내년 여름에 250실 규모의 특 1급호텔인 '켄싱턴 제주'를 개장합니다. 이랜드는 기존 호텔의 대형 카지노 시설을 천 석 규모의 케이팝 공연장으...
조인호 2012년 12월 30일 -

제주 경찰 치안만족도 전국 최하위
제주지역의 치안 고객만족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이 최근 포커스컴퍼니에 맡겨 고객 36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만족도는 75.6점으로 전국 16개 지방청 가운데 가장 낮았고, 지난해 전국 1위에서 15단계나 떨어졌습니다. 경찰서별로는 서귀포경찰서의 만족도가 가장 낮았는데, 경찰은 ...
조인호 2012년 12월 30일 -

돌고래 몰수형 받은 공연업체 대법원에 상고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의 돌고래쇼 업체인 퍼시픽랜드는 불법포획된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4마리를 몰수하도록 한 항소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최근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퍼시픽랜드는 남방 큰돌고래가 몰수될 것에 대비해 개체수가 많은 낫돌고래 포획을 허용해주도록 농림부에 신청했고, 돌고래를 외국에...
조인호 2012년 12월 29일 -

돌고래 몰수형 받은 공연업체 대법원에 상고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의 돌고래쇼 업체인 퍼시픽랜드는 불법포획된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4마리를 몰수하도록 한 항소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최근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퍼시픽랜드는 남방 큰돌고래가 몰수될 것에 대비해 개체수가 많은 낫돌고래 포획을 허용해주도록 농림부에 신청했고, 돌고래를 외국에...
조인호 2012년 12월 29일 -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제주도 소방방재본부는 올해 하반기에 심정지 사고를 일으킨 환자를 소생시킨 119 구급대원 10명과 일반인 3명에게 하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1년에 두차례씩 하트세이버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는데 일반인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인호 2012년 12월 28일 -

올레길 피살 관광객 가족 손배소송 제기
지난 7월 제주 올레길에서 살해된 여성 관광객의 남동생 강 모씨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제주도를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강씨는 고인의 억울함을 풀고 제 2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며 올레길의 개발과 관리를 맡고 있으나 책임은 없다고 주장하는 피고들에 대해 ...
조인호 2012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