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서귀포에 상징타워? (리포트)

◀ＡＮＣ▶ 서귀포시내 한복판에 서울의 남산타워 같은 상징타워를 세우는 계획이 논의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심상권을 살리려면 새로운 명소가 필요하다는 건데 서귀포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 도심의 최대 상권인 중정로와 매일올레시장 일대...

소규모어항 마을공동어항으로 지정 본격 개발

제주시는 최근 어촌 어항법이 개정되면서 소규모 항포구를 마을공동어항으로 지정해 개발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내년부터 추자도와 우도 등 소규모 어항 11군데 가운데 적정한 곳을 마을공동어장을 지정해 농식품부에 국고 예산 지원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에 상징타워? (리포트)

◀ＡＮＣ▶ 서귀포시내 한복판에 서울의 남산타워 같은 상징타워를 세우는 계획이 논의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심상권을 살리려면 새로운 명소가 필요하다는 건데 서귀포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 도심의 최대 상권인 중정로와 매일올레시장 일대...

소규모어항 마을공동어항으로 지정 본격 개발

제주시는 최근 어촌 어항법이 개정되면서 소규모 항포구를 마을공동어항으로 지정해 개발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내년부터 추자도와 우도 등 소규모 어항 11군데 가운데 적정한 곳을 마을공동어장을 지정해 농식품부에 국고 예산 지원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새누리-민주 유세장 충돌 사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제주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각각 논평을 내고 대통령 선거 첫날 유세과정에서 충돌한 것에 대해 도민들에게 송구스럽다며 유감 표명과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양측은 어제 저녁 제주시청 앞에서 비슷한 시각에 거리유세를 하다 일부 지지자들이 서로 자리를 양보하라면서 몸싸움을 벌였습...

서귀포 해녀 84% 60살 이상

서귀포시 지역 해녀의 84%가 60살 이상으로 나타나 고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해녀 2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고, 70살 이상도 전체의 5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해녀들의 고령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유색 잠수복과 테왁 ...

출산.육아용품 대여사업 인기

출산과 육아용품을 빌려쓰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에 맡겨 운영하고 있는 출산과 육아용품 대여점을 올들어 천 700여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아기욕조와 보행기 등 천 100여점의 육아용품을 보유하고 있고 월 소득 438만원 이하로 5살 이하 유아가 있는 가정...

제주시 자원봉사센터 최우수 선정

제주시 자원봉사센터가 행정안전부의 올해 전국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제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장애인 관광도우미지원센터는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습니다. 현재 제주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5만 9천여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28% 늘었고, 봉사단체도 796 군데로 55% 늘었습니다.

연말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제주시는 연말 연시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제주시청 부근 학사로와 연동 바오젠 거리의 유흥업소 150여 군데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을 출입시키거나 술을 판매하는지 점검하게 됩니다. 제주시는 올들어 청소년 유해업소 12군데를 적발해 영업정지와 ...

새누리-민주 유세장 충돌 사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제주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각각 논평을 내고 대통령 선거 첫날 유세과정에서 충돌한 것에 대해 도민들에게 송구스럽다며 유감 표명과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양측은 어제 저녁 제주시청 앞에서 비슷한 시각에 거리유세를 하다 일부 지지자들이 서로 자리를 양보하라면서 몸싸움을 벌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