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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개발공사 압수수색
◀ANC▶ 제주도내 판매용 삼다수가 다른 지방으로 불법 유통됐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제주도개발공사 본사를 오늘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 수사가 삼다수 유통 대리점에서 본사로 확대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개발공사를 압수수색한 경찰 수사관들이 압수...
조인호 2012년 10월 16일 -

읍사무소 여직원 공금유용 혐의 포착
제주시 읍사무소 여직원이 공금 수 천만원을 유용한 혐의가 포착돼 감사원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감사원은 제주시 무기계약직원인 41살 김 모씨가 지난 2천 9년부터 2년 동안 읍사무소 통장에서 7천여 만원을 20여 차례에 걸쳐 몰래 인출했다 채워넣었다는 제보를 받고 최근 조사를 벌였습니다. 김씨는 20년 넘게 같은 읍...
조인호 2012년 10월 16일 -

제주경마장 골프장 회원권 사유화 논란
민주통합당 김우남 의원은 오늘 한국마사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제주경마장이 5억원을 들여 구입한 도내 골프장 회원권 2장의 올해 이용기록 196건을 분석한 결과, 대외 업무용은 22건 뿐이고 대부분 간부들의 사적인 골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근무일에 사용된 경우가 43%나 돼 경마장측은 휴가였다고 해명했지만 근...
조인호 2012년 10월 15일 -

부영, 재일 제주인 컨벤션센터 주식 매입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앵커호텔 사업자인 부영주택이 재일 제주인들의 컨벤션센터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부영측은 최근 주식 매각 의사를 밝힌 재일 제주인 58명으로부터 발행 당시 액면가인 1주에 5천 원씩에 주식 36억 원 어치를 매입했습니다. 재일 제주인들은 컨벤션센터 출범 당시 제주도가 약속했던 이익 배당이 이뤄...
조인호 2012년 10월 15일 -

베트남인 살인범, 지문 확인으로 적발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항공편으로 제주에 도착한 베트남인 42살 T씨가 지난 2천 2년 우리나라에서 베트남인을 살해한 전과를 확인하고 퇴거 조치했습니다. T씨는 신분을 감추려고 여권의 생일을 바꾸고 지문을 싸인펜으로 칠했지만, 지문 감식과 안면인식 시스템에 적발됐습니다.
조인호 2012년 10월 15일 -

제주시, 매연신고 자동차 412대 개선
제주시는 올들어 매연이 심하다며 시민들이 신고한 자동차 412대를 점검해 기준치를 초과한 147대를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점검 실적은 지난해보다 40% 가량 늘어난 것인데, 국번 없이 128번으로 신고해 신고한 차량이 매연 기준을 초과한 경우 2만원 어치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제주시가 매월 첫...
조인호 2012년 10월 15일 -

제주시, 음식물 쓰레기종량제 내년부터 시행
제주시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무선정보인식 전자태그가 설치된 동지역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배출자 카드를 이용하면 되고, 단독주택과 전자태그 미설치 지역은 종량제 전용봉투를 사용하면 됩니다. 음식물 쓰레기 수수료는 배출자 카드를 이용할 경우 1kg에 22원이고, 종량...
조인호 2012년 10월 15일 -

제주경마장 골프장 회원권 사유화 논란
민주통합당 김우남 의원은 오늘 한국마사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제주경마장이 5억원을 들여 구입한 도내 골프장 회원권 2장의 올해 이용기록 196건을 분석한 결과, 대외 업무용은 22건 뿐이고 대부분 간부들의 사적인 골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근무일에 사용된 경우가 43%나 돼 경마장측은 휴가였다고 해명했지만 근...
조인호 2012년 10월 15일 -

부영, 재일 제주인 컨벤션센터 주식 매입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앵커호텔 사업자인 부영주택이 재일 제주인들의 컨벤션센터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부영측은 최근 주식 매각 의사를 밝힌 재일 제주인 58명으로부터 발행 당시 액면가인 1주에 5천 원씩에 주식 36억 원 어치를 매입했습니다. 재일 제주인들은 컨벤션센터 출범 당시 제주도가 약속했던 이익 배당이 이뤄...
조인호 2012년 10월 15일 -

베트남인 살인범, 지문 확인으로 적발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항공편으로 제주에 도착한 베트남인 42살 T씨가 지난 2천 2년 우리나라에서 베트남인을 살해한 전과를 확인하고 퇴거 조치했습니다. T씨는 신분을 감추려고 여권의 생일을 바꾸고 지문을 싸인펜으로 칠했지만, 지문 감식과 안면인식 시스템에 적발됐습니다.
조인호 2012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