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서귀포시민 도시건설분야 건의사항 많아

김재봉 서귀포시장이 지난달 17군데 읍.면.동을 방문해 가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290여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도시계획도로와 마을 안길 건설 등 도시 건설분야가 93건으로 가장 많았고, 문화관광분야 48건, 환경녹지분야 45건, 농수축산분야 37건 순이었습니다. 서귀포시는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을 ...

서귀포시 전지훈련 지도자 성금 모금

서귀포시에서 전지훈련을 해온 전.현직 축구지도자들이 불우 청소년 돕기 성금을 모금했습니다. 최순호 전 강원 FC감독과 박항서 상주 상무 감독, 이광종 청소년 대표팀 감독 등 20명은 서귀포시의 불우 청소년 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서귀포시 체육회를 통해 기탁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성금으로 제주 유나이티드...

'방울뱀' 돌풍 예고(리포트)

◀ＡＮＣ▶ 지난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던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FC가 전력 보강을 마치고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빠른 역습을 노리는 '방울뱀' 축구로 올 시즌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재작년 K-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해에는 9위로 추락했던 제주 유나이...

하원마을회, "탐라대 매각 철회하라"

서귀포시 하원마을회는 탐라대 설립 당시 산남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공동목장 부지를 헐값에 제공했다며, 부지 매각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원마을회는 탐라대 부지에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단과대나 외국대학 분교 등을 유치해야 한다며, 제주도와 도의회가 협의체를 만들어 활용방안을 논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

'방울뱀' 돌풍 예고(리포트)

◀ＡＮＣ▶ 지난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던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FC가 전력 보강을 마치고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빠른 역습을 노리는 '방울뱀' 축구로 올 시즌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재작년 K-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해에는 9위로 추락했던 제주 유나이...

하원마을회, "탐라대 매각 철회하라"

서귀포시 하원마을회는 탐라대 설립 당시 산남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공동목장 부지를 헐값에 제공했다며, 부지 매각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원마을회는 탐라대 부지에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단과대나 외국대학 분교 등을 유치해야 한다며, 제주도와 도의회가 협의체를 만들어 활용방안을 논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

가족호텔 인기(리포트)

◀ＡＮＣ▶ 최근 제주를 찾는 관광객 가운데 가족 단위 휴양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들을 겨냥한 가족 호텔이 인기를 끌면서 호텔 신축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부근의 한 가족호텔입니다. 겉보기에는 펜션과 비슷하지만, 객실이 80여 개인 호텔입니다. 가...

'사려니로 가는 곶자왈 숲길' 녹색길 선정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사려니로 가는 곶자왈 숲길'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우리 마을 녹색길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8억 원을 들여 5킬로미터의 녹색길과 방문객 안내센터, 주차장 등을 만들고 기존의 사려니 숲길과 혼동을 피하기 위해 '머체왓 곶자왈 숲길'로 이름을 바꿀 계획입니다. 이번 공...

서귀포시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서귀포시가 집이 없는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입주 신청을 내일부터 사흘 동안 읍.면.동 사무소에서 받습니다. 임대주택은 서귀포시 강정동 40세대, 대정읍 40세대, 서귀동 5세대 등 85세대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다세대주택 등을 사들여 수리한 뒤 임대하는 방식입니다. 1순위 신청자격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가족호텔 인기(리포트)

◀ＡＮＣ▶ 최근 제주를 찾는 관광객 가운데 가족 단위 휴양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들을 겨냥한 가족 호텔이 인기를 끌면서 호텔 신축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부근의 한 가족호텔입니다. 겉보기에는 펜션과 비슷하지만, 객실이 80여 개인 호텔입니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