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사려니로 가는 곶자왈 숲길' 녹색길 선정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사려니로 가는 곶자왈 숲길'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우리 마을 녹색길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8억 원을 들여 5킬로미터의 녹색길과 방문객 안내센터, 주차장 등을 만들고 기존의 사려니 숲길과 혼동을 피하기 위해 '머체왓 곶자왈 숲길'로 이름을 바꿀 계획입니다. 이번 공...

서귀포시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서귀포시가 집이 없는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입주 신청을 내일부터 사흘 동안 읍.면.동 사무소에서 받습니다. 임대주택은 서귀포시 강정동 40세대, 대정읍 40세대, 서귀동 5세대 등 85세대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다세대주택 등을 사들여 수리한 뒤 임대하는 방식입니다. 1순위 신청자격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경제활동 활발(리포트)

◀ＡＮＣ▶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서귀포시 지역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졌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물가도 크게 오르는 바람에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생각만큼 나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관광객 175만 명이 찾은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천지연 폭포입니다. (...

서귀포시 말산업 선도지역 육성

서귀포시가 말 산업 선도지역으로 육성됩니다. 서귀포시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에 말을 바친 헌마공신 김만일의 묘역이 있는 남원읍 의귀리에 올해 4억 원을 들여 승마장과 조련시설 등을 만들고 말 테마 체험마을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별로 시민들을 위한 승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말 사육 농가에 시설비용을 ...

경제활동 활발(리포트)

◀ＡＮＣ▶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서귀포시 지역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졌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물가도 크게 오르는 바람에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생각만큼 나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관광객 175만 명이 찾은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천지연 폭포입니다. (...

서귀포시 말산업 선도지역 육성

서귀포시가 말 산업 선도지역으로 육성됩니다. 서귀포시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에 말을 바친 헌마공신 김만일의 묘역이 있는 남원읍 의귀리에 올해 4억 원을 들여 승마장과 조련시설 등을 만들고 말 테마 체험마을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별로 시민들을 위한 승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말 사육 농가에 시설비용을 ...

터미널은 두개(리포트)

◀ＡＮＣ▶ 전국에서 가장 작은 도시 중에 하나인 서귀포시에 시외버스터미널은 두 개가 동시에 운영되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불편이 큰 것은 물론 터미널도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시 신시가지의 시외버스 터미널입니다. 6년 전 구시가지에서 이 곳으로 옮겼지만 하루 평...

사려니오름 부근에 임도 개설

제주에서 가장 오래 전에 삼나무 숲이 조성된 사려니오름 부근에 임도가 개설됩니다. 서귀포시는 남원읍 사려니오름 부근의 표고버섯 재배장 진입로 2.5킬로미터를 정비해 탐방객들을 위한 임도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려니오름 부근에는 1930년대에 일본인들이 조성한 삼나무 조림지와 제주의 중산간 모습을 간직한 ...

약천사 자광원 자연치료정원 조성

서귀포시 약천사의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자광원에 자연치료공원이 조성됩니다. 서귀포시는 오는 8월까지 1억 3천만 원을 들여 왕벚나무와 파초일엽 등을 심고 산책로와 조경석 등을 설치해 자연치료공원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연치료공원이 조성되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지역 ...

터미널은 두개(리포트)

◀ＡＮＣ▶ 전국에서 가장 작은 도시 중에 하나인 서귀포시에 시외버스터미널은 두 개가 동시에 운영되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불편이 큰 것은 물론 터미널도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시 신시가지의 시외버스 터미널입니다. 6년 전 구시가지에서 이 곳으로 옮겼지만 하루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