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레드향 인기(리포트)

◀ＡＮＣ▶ 새로운 감귤 품종인 레드향이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맛이 좋은데다,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비닐 하우스에서 키운 붉은 빛이 도는 큼직한 감귤을 농민들이 수확하고 있습니다. 한라봉과 서지향을 교배해서 만든 새로운 감귤 ...

비닐하우스 보온커튼 인기

비닐하우스 난방비를 아끼려고 보온커튼을 설치하려는 농가가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시가 최근 보온커튼 설치비용을 지원받을 농가를 모집한 결과, 계획보다 3배 많은 351농가가 신청했습니다. 서귀포시는 난방비가 많이 드는 화훼 농가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커튼 설치 비용의 절반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레드향 인기(리포트)

◀ＡＮＣ▶ 새로운 감귤 품종인 레드향이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맛이 좋은데다,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비닐 하우스에서 키운 붉은 빛이 도는 큼직한 감귤을 농민들이 수확하고 있습니다. 한라봉과 서지향을 교배해서 만든 새로운 감귤 ...

비닐하우스 보온커튼 인기

비닐하우스 난방비를 아끼려고 보온커튼을 설치하려는 농가가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시가 최근 보온커튼 설치비용을 지원받을 농가를 모집한 결과, 계획보다 3배 많은 351농가가 신청했습니다. 서귀포시는 난방비가 많이 드는 화훼 농가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커튼 설치 비용의 절반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외버스터미널 통합 이달 중 방향 제시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의 통합 문제가 이달 안에 방향을 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봉 서귀포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구시가지 임시 터미널의 임대계약 기간이 끝나는 이달 말 전에 제주도와 협의해 터미널 관련 업무를 조속히 결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은 지난 2천 6년 신시가지로 이전했지...

해경 부두 확장(리포트)

◀ＡＮＣ▶ 제주항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해양경찰도 배를 댈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는데요. 제주항의 해양경찰 전용부두가 대폭 확장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항에 정박 중인 여객선에 충돌 흔적들이 뚜렷이 남아있습니다. 풍랑주의보 속에 출항하려던 여객선이 강풍에 떠밀리는 바람에 해양...

보건소에 다문화가족 통역위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한국어에 능숙한 몽골과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 여성 2명을 다문화 가족을 위한 진료 통역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어로 의사 소통이 어려운 다문화 가족들이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을 때 휴대전화로 통화하면서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 통역을 맡게 됩니다.

'작가의 산책길' 토요일마다 운영

서귀포시내 주요 미술관들을 둘러보는 작가의 산책길이 오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됩니다. 서귀포시는 이중섭 미술관을 출발해 기당미술관과 소암기념관 등을 둘러보는 탐방로에 해설사를 배치하고, 이중섭 거리에는 서귀포문화예술시장을 열어 아트 상품을 판매하고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서귀포시는...

시외버스터미널 통합 이달 중 방향 제시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의 통합 문제가 이달 안에 방향을 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봉 서귀포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구시가지 임시 터미널의 임대계약 기간이 끝나는 이달 말 전에 제주도와 협의해 터미널 관련 업무를 조속히 결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은 지난 2천 6년 신시가지로 이전했지...

해경 부두 확장(리포트)

◀ＡＮＣ▶ 제주항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해양경찰도 배를 댈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는데요. 제주항의 해양경찰 전용부두가 대폭 확장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항에 정박 중인 여객선에 충돌 흔적들이 뚜렷이 남아있습니다. 풍랑주의보 속에 출항하려던 여객선이 강풍에 떠밀리는 바람에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