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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해태동산 성탄 트리 점등
성탄절을 앞두고 제주공항 입구의 제주시 연동 해태동산에 대형 성탄 트리가 점등됐습니다. 높이 16미터의 대형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5일까지 밤마다 불을 밝히게 됩니다. 한편, 제주시기독교협의회는 오늘 저녁 성안교회에서 성탄 트리 점등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열었습니다.
조인호 2011년 11월 30일 -

철거하던 다리 붕괴...1명 다쳐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귀포시 도순동 제주 혁신도시 진입로 건설 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다리가 무너져 다리 위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10여 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굴삭기 운전자 48살 강 모씨가 다쳐 119구조대에 후송돼 서귀포 시내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조인호 2011년 11월 30일 -

폐부이 115톤 재활용
어선이나 양식장에서 버려진 해양 쓰레기인 '폐부이'가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4월부터 민간 재생업체에 맡겨 폐부이 115톤을 바닷가에서 수거한 뒤 정화조와 농약통, 어구통 등으로 만들어 재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폐부이 소각과 매립에 연간 2천만원씩 쓰였던 예산을 절감됩니다.
조인호 2011년 11월 30일 -

혁신도시 불만 고조(리포트)
◀ANC▶ 제주 혁신도시에 공공기관들의 이전이 늦어지면서 서귀포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 이전을 늦추고 있는 공공기관들을 규탄하는 집회까지 열렸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 시민과 사회단체 회원 등 천여 명이 제주 혁신도시 건설현장에 모였습니다. 정부가 이전을 승인...
조인호 2011년 11월 30일 -

제주시 "청사 이전 어렵다"
제주시가 도남동 시민복지타운으로 청사 이전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오늘 청사 이전 시민 토론회에서 현 청사가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돼 매각할 수 없고, 중앙 정부의 국비 지원도 어려워 천 300억원에 이르는 청사 신축비용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토론회에 참석한 제주시청 주변 ...
조인호 2011년 11월 30일 -

제주시 해태동산 성탄 트리 점등
성탄절을 앞두고 제주공항 입구의 제주시 연동 해태동산에 대형 성탄 트리가 점등됐습니다. 높이 16미터의 대형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5일까지 밤마다 불을 밝히게 됩니다. 한편, 제주시기독교협의회는 오늘 저녁 성안교회에서 성탄 트리 점등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열었습니다.
조인호 2011년 11월 30일 -

철거하던 다리 붕괴...1명 다쳐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귀포시 도순동 제주 혁신도시 진입로 건설 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다리가 무너져 다리 위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10여 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굴삭기 운전자 48살 강 모씨가 다쳐 119구조대에 후송돼 서귀포 시내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조인호 2011년 11월 30일 -

폐부이 115톤 재활용
어선이나 양식장에서 버려진 해양 쓰레기인 '폐부이'가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4월부터 민간 재생업체에 맡겨 폐부이 115톤을 바닷가에서 수거한 뒤 정화조와 농약통, 어구통 등으로 만들어 재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폐부이 소각과 매립에 연간 2천만원씩 쓰였던 예산을 절감됩니다.
조인호 2011년 11월 30일 -

공약사업 강행(리포트)
◀ANC▶ 막대한 건설비용 때문에 경제성 논란이 일고 있는 탐라문화광장과 노면전차 '트램'을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강행할 뜻을 밝혔습니다. 또,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당 선택 가능성도 내비쳐 주목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구도심권 재개발사업이 늦어지면서 구도심이 더 침...
조인호 2011년 11월 29일 -

공약사업 강행(리포트)
◀ANC▶ 막대한 건설비용 때문에 경제성 논란이 일고 있는 탐라문화광장과 노면전차 '트램'을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강행할 뜻을 밝혔습니다. 또,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당 선택 가능성도 내비쳐 주목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구도심권 재개발사업이 늦어지면서 구도심이 더 침...
조인호 2011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