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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연공원 분수에 쌓인 동전으로 이웃돕기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중문관광단지 천제연 공원의 오복천 분수에 관광객들이 올 한해 동안 던진 동전 560만 원으로 서귀포시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쌀과 화장지 등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관광공사는 지난 천986년부터 오복천 분수에 쌓인 동전 1억 원을 불우이웃돕기에 썼고, 복지시설에서 청소와 급...
조인호 2011년 12월 28일 -

중정로 주차난(리포트)
◀ANC▶ 서귀포시의 최대 중심가인 중정로가 심각한 주차난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 명품 아웃렛 매장이 들어서면 주차난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뾰족한 해법은 없는 상태입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경찰 단속 ◀SYN▶ "도로에 주차하신 기사분들 차량 이동하십시오. 주차장으...
조인호 2011년 12월 28일 -

'나 홀로 조업어선' 자동발열 구명조끼 지원
혼자서 고기잡이하는 어민들의 해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발열 구명조끼가 지원됩니다. 서귀포시는 물에 빠지면 2시간 동안 50도로 유지돼 저체온증을 예방하고, 조난신호가 15킬로미터까지 24시간 동안 전파되는 자동발열 구명조끼를 내년에 1억 원을 들여 어민 200여 명에게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 지역 어...
조인호 2011년 12월 28일 -

천제연공원 분수에 쌓인 동전으로 이웃돕기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중문관광단지 천제연 공원의 오복천 분수에 관광객들이 올 한해 동안 던진 동전 560만 원으로 서귀포시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쌀과 화장지 등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관광공사는 지난 천986년부터 오복천 분수에 쌓인 동전 1억 원을 불우이웃돕기에 썼고, 복지시설에서 청소와 급...
조인호 2011년 12월 28일 -

제 19회 성산일출축제 열려
제 19회 성산일출축제가 오는 31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축제기간에는 축하공연과 새해 맞이 불꽃놀이, 레이저 아트쇼와 일출 기원제와 해맞이와 함께 월동 무를 이용한 전통 초가 재현과 빙떡 만들기 체험이 진행됩니다. 특히, 지난해 일출 축제가 구제역 여파로 취소되면서 올해는 평소보다 많은 4만여명의 인파가 ...
조인호 2011년 12월 24일 -

제 19회 성산일출축제 열려
제 19회 성산일출축제가 오는 31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축제기간에는 축하공연과 새해 맞이 불꽃놀이, 레이저 아트쇼와 일출 기원제와 해맞이와 함께 월동 무를 이용한 전통 초가 재현과 빙떡 만들기 체험이 진행됩니다. 특히, 지난해 일출 축제가 구제역 여파로 취소되면서 올해는 평소보다 많은 4만여명의 인파가 ...
조인호 2011년 12월 24일 -

강우일 주교 성탄 메시지 한.미 FTA 비판
천주교 제주교구장인 강우일 주교가 성탄절 메시지에서 한.미 FTA를 비판했습니다. 강우일 주교는 한.미 FTA로 미국의 초국적 자본이 한국을 휩쓸게 됐고, 농축수산물이 무관세로 밀려들면 이 땅의 농어민들은 버텨낼 길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불의한 세력에 항거하며 정의와 평화를 위해 힘겹게 싸우는 이들 ...
조인호 2011년 12월 23일 -

가파도 전통문화유적 복원
가파도의 전통문화 유적들이 복원됩니다. 서귀포시는 내년부터 2년 동안 3억 원을 들여 가파도의 전통문화인 해녀불턱과 연자방아, 공동우물과 할망당 등을 주변 경관과 어울리게 복원할 예정입니다. 또, 마을 안내사와 함께 가파도의 역사와 생활문화,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코스를 만들 계획입니다.
조인호 2011년 12월 23일 -

강우일 주교 성탄 메시지 한.미 FTA 비판
천주교 제주교구장인 강우일 주교가 성탄절 메시지에서 한.미 FTA를 비판했습니다. 강우일 주교는 한.미 FTA로 미국의 초국적 자본이 한국을 휩쓸게 됐고, 농축수산물이 무관세로 밀려들면 이 땅의 농어민들은 버텨낼 길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불의한 세력에 항거하며 정의와 평화를 위해 힘겹게 싸우는 이들 ...
조인호 2011년 12월 23일 -

가파도 전통문화유적 복원
가파도의 전통문화 유적들이 복원됩니다. 서귀포시는 내년부터 2년 동안 3억 원을 들여 가파도의 전통문화인 해녀불턱과 연자방아, 공동우물과 할망당 등을 주변 경관과 어울리게 복원할 예정입니다. 또, 마을 안내사와 함께 가파도의 역사와 생활문화,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코스를 만들 계획입니다.
조인호 2011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