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평화재단 위상 뭔가(리포트)

◀ＡＮＣ▶ 제주도가 4.3 평화재단에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논란과 함께 재단 이사장 공백사태가 한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평화재단의 위상을 둘러싸고 제주도의회에서도 논란이 일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도가 4.3 평화재단을 좌지우지하려한다는 장정언 전 이사장의 발언이 행정사무감사...

구성지, "서귀포시, 감귤만 예산 지원"

서귀포시가 감귤 산업에 편중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 한나라당 구성지 의원에 따르면, 서귀포시 농경지의 49%를 차지하는 감귤 분야는 FTA기금 등 올해 농업 관련 예산의 68%를 지원받았습니다. 반면, 농경지의 51%를 차지하는 밭작물은 농업 관련 예산의 12%만 지원받았습니다.

김진덕, "제주관광공사 예산 낭비"

제주관광공사가 연구용역을 남발하고 CI 교체로 예산을 낭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민주당 김진덕 의원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 외부 기관에 7천만 원을 주고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맡긴 뒤, 올해도 1억 2천만 원을 들여 똑같은 연구용역을 맡겼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진덕 의원은 제주관광공...

윤춘광, "특별자치도 현 정부 들어 주춤"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규제 완화와 권한 이양 등 제도 개선이 현 정부 들어 부진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 민주당 윤춘광 의원에 따르면, 중앙 부처의 반대 등으로 반영되지 못한 제도 개선 과제는 지난 2천7년 3건에서 지난해 12건, 올해는 20건으로 늘었습니다. 윤춘광 의원은 노무현 정부에서 출발한 특별...

평화재단 위상 뭔가(리포트)

◀ＡＮＣ▶ 제주도가 4.3 평화재단에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논란과 함께 재단 이사장 공백사태가 한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평화재단의 위상을 둘러싸고 제주도의회에서도 논란이 일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도가 4.3 평화재단을 좌지우지하려한다는 장정언 전 이사장의 발언이 행정사무감사...

구성지, "서귀포시, 감귤만 예산 지원"

서귀포시가 감귤 산업에 편중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 한나라당 구성지 의원에 따르면, 서귀포시 농경지의 49%를 차지하는 감귤 분야는 FTA기금 등 올해 농업 관련 예산의 68%를 지원받았습니다. 반면, 농경지의 51%를 차지하는 밭작물은 농업 관련 예산의 12%만 지원받았습니다.

김진덕, "제주관광공사 예산 낭비"

제주관광공사가 연구용역을 남발하고 CI 교체로 예산을 낭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민주당 김진덕 의원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 외부 기관에 7천만 원을 주고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맡긴 뒤, 올해도 1억 2천만 원을 들여 똑같은 연구용역을 맡겼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진덕 의원은 제주관광공...

윤춘광, "특별자치도 현 정부 들어 주춤"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규제 완화와 권한 이양 등 제도 개선이 현 정부 들어 부진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 민주당 윤춘광 의원에 따르면, 중앙 부처의 반대 등으로 반영되지 못한 제도 개선 과제는 지난 2천7년 3건에서 지난해 12건, 올해는 20건으로 늘었습니다. 윤춘광 의원은 노무현 정부에서 출발한 특별...

노인 일자리 사업 생활비가 참여 동기

교통안전이나 환경감시원 등 행정기관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에 참여한 노인들은 대부분 생활비 때문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가 최근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644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82%가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참가했다고 밝혔고, 용돈 마련도 14%였습니다. 또, 응답자의 80%가 한달에 20만원인 보수를...

노인 일자리 사업 생활비가 참여 동기

교통안전이나 환경감시원 등 행정기관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에 참여한 노인들은 대부분 생활비 때문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가 최근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644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82%가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참가했다고 밝혔고, 용돈 마련도 14%였습니다. 또, 응답자의 80%가 한달에 20만원인 보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