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바오젠 화제 만발(리포트)

◀ＡＮＣ▶ 국내 관광사상 최대규모라는 중국 바오젠 기업의 방문이 갖가지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바오젠 기업의 이름을 딴 거리가 제주에 생겼고, 사상 최대규모의 만찬도 열렸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바오젠 거리로 이름이 바뀐 제주시 연동 '차 없는 거리'에 돌하르방 안내판이 제막됐습니다. 중...

항공교통센터 사고로 제주공항도 10대 지연

인천공항 항공교통센터의 컴퓨터 서버가 어제 장애를 일으키면서 제주공항에서도 항공기 10대의 이륙이 지연됐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장애가 발생했던 어제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제주공항에서 항공기 10대의 이륙이 30분에서 최대 1시간 30분까지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관리사무소...

추석 소포우편물 19% 증가

제주지방우정청은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이었던 지난달 29일부터 13일 동안 35만 5천개의 소포우편물이 접수돼 지난해 추석 때보다 19.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소포를 한 줄로 이을 경우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두 번 왕복할 수 있는 물량이며, 가장 많이 접수된 지난 5일에는 평소의 7배인 3만 4천개가 접수됐습...

제주 수출기업 채산성 호전

올들어 제주지역 수출기업들의 채산성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지난달 수출업체 50군데를 조사한 결과, 올해 수출 채산성이 지난해보다 호전됐다는 응답이 44%로 가장 많았고, 변화가 없다는 36%, 악화됐다는 20%에 그쳤습니다. 채산성이 호전된 이유로는 50%가 일본 대지진과 엔고 등에 따른 대...

관광이 경쟁력(로컬 리포트)

◀ＡＮＣ▶ 제주지역의 핵심산업은 역시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산업인데요. 국내 관광사상 최대 규모라는 중국 바오젠 그룹의 대규모 관광단의 제주방문을 계기로 세계 최대관광시장인 중국 관광시장을 어떻게 개척하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이 경쟁력(로컬 리포트)

◀ＡＮＣ▶ 제주지역의 핵심산업은 역시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산업인데요. 국내 관광사상 최대 규모라는 중국 바오젠 그룹의 대규모 관광단의 제주방문을 계기로 세계 최대관광시장인 중국 관광시장을 어떻게 개척하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의 대표적인...

사상 최대규모 관광단 제주 방문

단일 관광단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중국 바오젠의 1차 관광단 천400명이 오늘 오후 제주에 왔습니다. 바오젠 관광단은 3박 4일 동안 제주에 머물며 바오젠 거리로 이름 붙여진 제주시 연동 '차 없는 거리'와 성산일출봉, 주상절리대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바오젠 관광단은 오는 23일까지 8차례에 걸쳐 우수 판매사원 ...

제주올레, 캐나다에 '우정의 길'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 부근의 브루스 트레일 9.6킬로미터 구간에 '제주올레 우정의 길'을 개장했습니다. 브루스 트레일은 1년에 40만 명이 찾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걷기코스로 주요 지점에 제주올레의 표지인 '간세'와 올레 로고가 그려진 안내판이 설치됐습니다. 제주올레는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사상 최대규모 관광단 제주 방문

단일 관광단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중국 바오젠의 1차 관광단 천400명이 오늘 오후 제주에 왔습니다. 바오젠 관광단은 3박 4일 동안 제주에 머물며 바오젠 거리로 이름 붙여진 제주시 연동 '차 없는 거리'와 성산일출봉, 주상절리대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바오젠 관광단은 오는 23일까지 8차례에 걸쳐 우수 판매사원 ...

제주올레, 캐나다에 '우정의 길'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 부근의 브루스 트레일 9.6킬로미터 구간에 '제주올레 우정의 길'을 개장했습니다. 브루스 트레일은 1년에 40만 명이 찾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걷기코스로 주요 지점에 제주올레의 표지인 '간세'와 올레 로고가 그려진 안내판이 설치됐습니다. 제주올레는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