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억대 보험사기(리포트)
◀ANC▶ 최근 질병이나 사고를 부풀려 보험금을 타내는 가짜 환자들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병명을 바꿔가면서 여러 군데 병원에서 장기간 입원해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꾼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49살 김 모씨는 지난 2천6년 초 천식이 있다며 서귀포시내 병...
조인호 2010년 11월 01일 -

오늘 밤부터 기온 떨어져
제주지방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16.4도, 서귀포 20.1도 등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바람이 강해지고 기온도 떨어져 내일은 낮 기온이 오늘보다 2,3도 낮은 13도에서 19도에 머물러 다소 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모레 ...
조인호 2010년 11월 01일 -

외국어 못하면서 강의능력 평가 무효
제주지방법원 행정부는 외국어를 못하는 교수들이 외국어 강의능력을 평가한 전임교원 채용시험은 무효라며 37살 배 모씨가 제주대학교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심사위원 5명 가운데 4명이 외국어 구사능력이 없었고, 외국어학과 교수가 강의능력을 평가해 다른 위원들에게 발표한 것...
조인호 2010년 11월 01일 -

범죄와 관계없는 112 신고 많아
범죄와 관계가 없는 112 신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올들어 접수된 5만6천여 건의 112 신고 가운데 14%인 7천900여 건이 허위와 장난전화였거나 비범죄성 생활민원 신고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달 한달 동안을 112 범죄신고 강조의 달로 정하고,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조인호 2010년 11월 01일 -

인터넷 물품사기 6명 검거
제주서부경찰서는 인터넷으로 중고 물품을 판매하겠다고 속인 혐의로 23살 K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일정한 주거 없이 피씨방 등을 돌아다니다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지난 6월부터 인터넷 카페에서 중고 물품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76명으로부터 천500여 만 원을 송금받은 혐의를 받고 ...
조인호 2010년 11월 01일 -

도지사 선거 금품살포 의혹 수사
제주지방검찰청은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모 도지사 후보 캠프 관계자가 일부 택시기사들에게 수 백만 원씩을 전달했다는 진정서가 최근 접수됨에 따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6.2 지방선거에 대한 선거법 공소시효가 한달 밖에 남지 않아, 이달 안에 수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인호 2010년 11월 01일 -

억대 보험사기(리포트)
◀ANC▶ 최근 질병이나 사고를 부풀려 보험금을 타내는 가짜 환자들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병명을 바꿔가면서 여러 군데 병원에서 장기간 입원해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꾼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49살 김 모씨는 지난 2천6년 초 천식이 있다며 서귀포시내 병...
조인호 2010년 11월 01일 -

오늘 밤부터 기온 떨어져
제주지방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16.4도, 서귀포 20.1도 등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바람이 강해지고 기온도 떨어져 내일은 낮 기온이 오늘보다 2,3도 낮은 13도에서 19도에 머물러 다소 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모레 ...
조인호 2010년 11월 01일 -

외국어 못하면서 강의능력 평가 무효
제주지방법원 행정부는 외국어를 못하는 교수들이 외국어 강의능력을 평가한 전임교원 채용시험은 무효라며 37살 배 모씨가 제주대학교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심사위원 5명 가운데 4명이 외국어 구사능력이 없었고, 외국어학과 교수가 강의능력을 평가해 다른 위원들에게 발표한 것...
조인호 2010년 11월 01일 -

범죄와 관계없는 112 신고 많아
범죄와 관계가 없는 112 신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올들어 접수된 5만6천여 건의 112 신고 가운데 14%인 7천900여 건이 허위와 장난전화였거나 비범죄성 생활민원 신고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달 한달 동안을 112 범죄신고 강조의 달로 정하고,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조인호 2010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