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서귀포항 어선 화재 합동감식
지난 7일 서귀포항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에 대한 합동 감식작업이 오늘 실시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서울지방경찰청 화재감식요원들은 오늘 불에 탄 어선에서 최초 발화지점과 화재원인을 찾아내기 위한 감식작업을 벌였습니다. 오늘 감식작업에 따른 분석결과는 빠르면 다음달 초에 나올 것...
조인호 2010년 09월 13일 -

PC방에서 파칭코 게임 제공한 폭력배 검거
제주동부경찰서는 불법 도박 피씨방을 운영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42살 고 모씨를 체포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제주시 연동의 피씨방 컴퓨터 39대에 가상 가설망을 설치해 우리나라에서는 접속이 차단된 일본 파칭코 게임을 손님들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인호 2010년 09월 13일 -

일본산도 둔갑(리포트)
◀ANC▶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이나 선물로 인기가 높은 제주산 옥돔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데요. 중국산에 이어 이제는 일본산 옥돔까지 제주산으로 둔갑해 팔리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VCR▶ ◀END▶ 제주도 수협의 냉동창고에 수산물 상자가 가득 쌓여있습니다. 제주산이라고 표시됐지만 사실은 모두 ...
조인호 2010년 09월 13일 -

낮 최고기온 30도...9월 하순까지 늦더위
제주지방은 오늘 서귀포의 낮 최고기온이 30.3도, 성산 29도, 제주시 27.8도로 평년보다 2,3도 높은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은 이달 하순까지 중국 내륙에서 접근하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고, 다음달 상순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한편, 제주지방의 이...
조인호 2010년 09월 13일 -

서귀포항 어선 화재 합동감식
지난 7일 서귀포항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에 대한 합동 감식작업이 오늘 실시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서울지방경찰청 화재감식요원들은 오늘 불에 탄 어선에서 최초 발화지점과 화재원인을 찾아내기 위한 감식작업을 벌였습니다. 오늘 감식작업에 따른 분석결과는 빠르면 다음달 초에 나올 것...
조인호 2010년 09월 13일 -

PC방에서 파칭코 게임 제공한 폭력배 검거
제주동부경찰서는 불법 도박 피씨방을 운영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42살 고 모씨를 체포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제주시 연동의 피씨방 컴퓨터 39대에 가상 가설망을 설치해 우리나라에서는 접속이 차단된 일본 파칭코 게임을 손님들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인호 2010년 09월 13일 -

데스크 논란의 핵심은?(리포트)
◀ANC▶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허위사실 공표 논란에 대해 경찰이 다음 주 초에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사건을 송치합니다. 이번 사건의 쟁점과 전망을 조인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우근민 지사의 발언 가운데 지방선거에서 가장 논란이 됐던 것은 '삼다수' 문제입니다. (c/g) 신구범 전 지사는 우...
조인호 2010년 09월 12일 -

치매 90대 아버지 살해한 70대 징역 7년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치매를 앓던 90대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70살 고 모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고씨는 지난 2천 7년 제주시 연동의 집에서 치매를 앓고 있던 아버지 91살 고 모씨가 약을 사오라며 소리를 지르자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고씨는 당시 술을 마신 뒤 잠을 자고 ...
조인호 2010년 09월 12일 -

데스크 논란의 핵심은?(리포트)
◀ANC▶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허위사실 공표 논란에 대해 경찰이 다음 주 초에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사건을 송치합니다. 이번 사건의 쟁점과 전망을 조인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우근민 지사의 발언 가운데 지방선거에서 가장 논란이 됐던 것은 '삼다수' 문제입니다. (c/g) 신구범 전 지사는 우...
조인호 2010년 09월 12일 -

치매 90대 아버지 살해한 70대 징역 7년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치매를 앓던 90대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70살 고 모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고씨는 지난 2천 7년 제주시 연동의 집에서 치매를 앓고 있던 아버지 91살 고 모씨가 약을 사오라며 소리를 지르자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고씨는 당시 술을 마신 뒤 잠을 자고 ...
조인호 2010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