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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타이틀
조인호 2010년 04월 04일 -

4.3 행사 이어져
제주 4.3 사건 6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작가회의 제주도지회는 오늘 4.3을 배경으로 한 '순이 삼촌'의 소설가 현기영씨의 현장 문학강연과 함께 제주 서부지역의 4.3 유적지를 돌아봤습니다. 4.3 도민연대도 오늘 4.3 당시 군.경의 토벌작전 속에 주민들의 희생이 컸던 조천읍 선흘리 일대의 4.3...
조인호 2010년 04월 04일 -

지방선거 타이틀
조인호 2010년 04월 04일 -

데스크 타이틀
조인호 2010년 04월 04일 -

4.3 행사 이어져
제주 4.3 사건 6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작가회의 제주도지회는 오늘 4.3을 배경으로 한 '순이 삼촌'의 소설가 현기영씨의 현장 문학강연과 함께 제주 서부지역의 4.3 유적지를 돌아봤습니다. 4.3 도민연대도 오늘 4.3 당시 군.경의 토벌작전 속에 주민들의 희생이 컸던 조천읍 선흘리 일대의 4.3...
조인호 2010년 04월 04일 -

지방선거 타이틀
조인호 2010년 04월 04일 -

화해와 상생으로(리포트)
◀ANC▶ 해방 직후 이념 대립 속에 빚어진 우리 현대사의 비극인 제주 4.3 사건이 오늘로 62주년을 맞았습니다. 위령제가 열린 4.3 평화공원에는 억울하게 숨진 원혼들을 달래려는 추모객들이 이어졌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불행한 역사의 비극에 휘말린 만 3천여 희생자의 후손들이 한 자리에 모...
조인호 2010년 04월 03일 -

정운찬 불참, 유족 항의
오늘 위령제에서 일부 유족들은 정운찬 국무총리의 불참으로 대신 참석한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의 입장을 막아서며 항의했습니다. 특히 홍성수 유족회장은 인사말에서 정 총리의 불참에 대해 유감을 언급하면서 유족들의 항의를 공식 대변했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지난달 25일 제주를 방문해 4.3 위령제 참석을 약속했지만,...
조인호 2010년 04월 03일 -

4.3 민주올레 열려
4.3의 역사현장을 걸으며 민주주의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4.3 민주올레'가 오늘 오후 제주시 조천읍 일대에 열렸습니다. 4.3 당시 학살터인 선흘곶 인근 반못을 출발해 북촌 너븐숭이까지 9.5킬로미터를 걷는 민주올레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 관장 등이 참가했습니다. 또, 4.3을 배경으로 한 ...
조인호 2010년 04월 03일 -

맑은 날씨...관광객 4만 6천여명
4.3 62주년인 오늘 제주지방은 맑은 가운데, 서귀포지역 낮 최고기온이 13.8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4월들어 첫번째 주말을 맞아 제주에는 어제부터 관광객 4만 6천여명이 찾아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거나 올레걷기 등을 하며 무르익은 봄 정취를 즐기고 있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조인호 2010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