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금감원, 으뜸상호저축은행 검찰에 고발

부실경영으로 문을 닫은 으뜸상호저축은행의 대주주와 전.현직 임원 6명을 금융감독원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측이 대출을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수 백억 원을 빌려준 뒤 되돌려받아 자본금을 늘리고, 자본금의 20%가 넘는 돈을 한 사람에게 대출할 수 없는 규정도 어겼...

나체사진 공개협박 실형 선고

제주지방법원 이상훈 판사는 사귀던 여성의 알몸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허모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이 판사는 피해자가 협박에 시달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를 했다 입원 치료를 받는 등 정신적 피해를 입은 점을 감안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위암환자 가장 많아

제주지역 중증 암환자 가운데에는 위암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진료를 받은 중증암환자 2천여명 가운데 위암환자가 34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장암 280명, 간암 269명, 폐암 176명 순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5만 6천명...

작은 소라 잡은 해녀 추적

작은 소라 밀반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시는 서귀포시 대정읍과 제주시 한림읍에서 소라를 포획한 해녀들에 대한 추적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시는 소라를 구입한 상인은 물론 포획한 해녀들도 형사입건해 최고 500만원의 벌금형에 약식기소 되도록 하고, 잠수복 지원대상에서 제외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

복부 비만 치료받는 제주도민 많다

제주지역 비만 환자 중에는 복부 비만을 치료받는 환자가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365mc 비만클리닉이 지난 10월 한달 동안 조사한 결과, 제주지역 비만 환자들의 68%가 복부 비만에 대한 치료를 받아, 전국에서 복부 비만을 치료받는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복부에 이어 허벅지가 21%, 팔이 4% ...

제주 위암환자 가장 많아

제주지역 중증 암환자 가운데에는 위암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진료를 받은 중증암환자 2천여명 가운데 위암환자가 34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장암 280명, 간암 269명, 폐암 176명 순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5만 6천명...

작은 소라 잡은 해녀 추적

작은 소라 밀반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시는 서귀포시 대정읍과 제주시 한림읍에서 소라를 포획한 해녀들에 대한 추적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시는 소라를 구입한 상인은 물론 포획한 해녀들도 형사입건해 최고 500만원의 벌금형에 약식기소 되도록 하고, 잠수복 지원대상에서 제외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

복부 비만 치료받는 제주도민 많다

제주지역 비만 환자 중에는 복부 비만을 치료받는 환자가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365mc 비만클리닉이 지난 10월 한달 동안 조사한 결과, 제주지역 비만 환자들의 68%가 복부 비만에 대한 치료를 받아, 전국에서 복부 비만을 치료받는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복부에 이어 허벅지가 21%, 팔이 4% ...

작은 소라 몰래 수출(리포트)

◀ＡＮＣ▶ 최근 제주도 부근 바다에서 무분별한 남획 때문에 수산자원이 급격히 줄고 있는데요. 포획이 금지된 작은 소라를 일본으로 몰래 수출하려던 상인들이 적발됐습니다. 조인호 기자가 단속현장을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소라를 실은 채 완도행 여객선을 기다리던 화물차를 단속반이 덮쳤습니다. 화물칸 깊...

4중 추돌사고 6명 다쳐

오늘 오후 1시 45분쯤 제주시 노형동 무수천 부근 평화로 입구 사거리에서 승용차 두 대와 화물차 두 대 등 차량 넉 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평화로 입구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을 내리막길을 달리던 차량이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연쇄추돌사고가 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