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제주공항, 에너지-온실가스 감소 우수사업장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위한 자발적협약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자발적협약은 기업이 5년 동안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배출감소 목표를 세워 정부와 협약을 맺는 것으로, 에너지 관리공단이 실시한 지난해 실적 평가에서 제주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공항공사가 선정됐습니다....

전지훈련도 특수(리포트)

◀ＡＮＣ▶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 서귀포는 겨울철 전지훈련지로 인기가 높은데요. 올 겨울에는 환율급등과 경제위기 때문에 그동안 해외로 나가던 프로팀들까지 서귀포로 몰려들어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시내 축구장에서 프로축구 선수들의 훈련이 한창입니다. 내년 2월...

경남-포항 FA컵 결승 진출

프로축구 경남FC와 포항 스틸러스가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오늘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포항은 대구FC를 2대 0으로 눌렀고 경남은 아마추어 팀인 국민은행을 5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두 팀의 결승전은 오는 21일 오후 1시 25분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제주공항, 에너지-온실가스 감소 우수사업장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위한 자발적협약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자발적협약은 기업이 5년 동안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배출감소 목표를 세워 정부와 협약을 맺는 것으로, 에너지 관리공단이 실시한 지난해 실적 평가에서 제주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공항공사가 선정됐습니다....

해저고속철 구상안(리포트)

◀ＡＮＣ▶ 21세기의 새로운 국가 성장축으로 제주에서 호남을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구상안이 나왔습니다. 제주와 한반도를 잇는 해저터널은 여러차례 거론됐지만 국책연구기관이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은 것은 처음입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우리나라의 교통정책을 개발하는 한국...

관광객 580만 채우려고 막바지 마케팅

올해 관광객 유치목표인 580만명을 채우기 위해 행정기관과 관광업계가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제주자치도와 관광협회, 여행사들은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과 6개 광역시에 관광객 유치단을 보내 대형 여행사와 등반 동호회를 방문해 막바지 마케팅 활동을 벌입니다.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59만명으로 지난해...

해저고속철 구상안(리포트)

◀ＡＮＣ▶ 21세기의 새로운 국가 성장축으로 제주에서 호남을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구상안이 나왔습니다. 제주와 한반도를 잇는 해저터널은 여러차례 거론됐지만 국책연구기관이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은 것은 처음입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우리나라의 교통정책을 개발하는 한국...

관광객 580만 채우려고 막바지 마케팅

올해 관광객 유치목표인 580만명을 채우기 위해 행정기관과 관광업계가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제주자치도와 관광협회, 여행사들은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과 6개 광역시에 관광객 유치단을 보내 대형 여행사와 등반 동호회를 방문해 막바지 마케팅 활동을 벌입니다.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59만명으로 지난해...

정부, 케이블카 검토..기준도 완화 추진

정부가 오늘 발표한 지역발전 2단계 종합대책에 자연공원내 친환경 케이블카 설치 검토를 포함시키면서 한라산 케이블카 논란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환경부가 연구용역을 맡긴 한국환경정책평가원도 자연공원 내 2킬로미터 이상, 녹지자연도 8등급과 생태자연 1등급 이상 지역에 대한 규제를 자연공원법에서 삭...

제주에서 처음으로 선상해맞이축제 열려

여객선에서 새해 첫 일출을 맞는 선상 해맞이 축제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4천 700톤급 여객선인 카훼리레인보우호를 내년 1월 1일 아침 6시에 제주항에서 출항시켜 아침 7시 38분에 우도 앞바다에서 제 1회 제주바당 선상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