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시내 면세점 사용방식 이달 중순 결정

특별자치도 3단계 제도 개선에 따라 허용된 시내 내국인 면세점의 사용방식이 이달 중순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관광공사는 공항 내국인 면세점처럼 면세가격으로 물건을 사는 '사전 면세'와 먼저 물건을 산 뒤 공항과 항만에서 세금을 돌려받는 '사후 면세'방식에 대한 관체청의 연구용역결과가 이달 중순에 나온...

미-유럽인 관광객 늘고 대만은 줄어

제주를 찾는 미국과 유럽인 관광객은 늘고 있지만, 대만인 관광객은 줄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과 유럽인 관광객은 7천 여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갑절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직항 노선이 줄어든 대만인 관광객은 5천 여명으로 17% 줄었습니다. 중국과 일본 등 전체 외국인 관광객은 6% ...

시내 면세점 사용방식 이달 중순 결정

특별자치도 3단계 제도 개선에 따라 허용된 시내 내국인 면세점의 사용방식이 이달 중순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관광공사는 공항 내국인 면세점처럼 면세가격으로 물건을 사는 '사전 면세'와 먼저 물건을 산 뒤 공항과 항만에서 세금을 돌려받는 '사후 면세'방식에 대한 관체청의 연구용역결과가 이달 중순에 나온...

미-유럽인 관광객 늘고 대만은 줄어

제주를 찾는 미국과 유럽인 관광객은 늘고 있지만, 대만인 관광객은 줄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과 유럽인 관광객은 7천 여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갑절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직항 노선이 줄어든 대만인 관광객은 5천 여명으로 17% 줄었습니다. 중국과 일본 등 전체 외국인 관광객은 6% ...

불볕더위..전력사용량 급증(리포트)

◀ＡＮＣ▶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전력사용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의 평균 기온도 평년보다 3도 가까이 오를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어젯밤 제주시의 최저기온은 26.9도로 올여름들어 열여덟번째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국회-제주도의회 공동정책토론회 열어

여.야 의원 34명으로 구성된 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과 제주도의회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가 오늘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18대 국회의 입법 방향과 제주 관광의 정책방향을 놓고 국회의원과 도의원, 관광업계와 학계 인사들이 의견...

7월 관광객 지난해보다 7.2% 늘어

경제난으로 해외여행 대신 제주가 인기를 끌면서 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49만 8천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7.2%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7.4% 늘었고, 외국인은 5.9% 늘었습니다. 올들어 관광객도 338만명으로 지난해보다 7% 늘어나, 올해 제주...

7월 고온 건조한 날씨

지난달 제주지방은 고온건조한 날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평균기온은 모두 27.2도로 제주시는 평년보다 2.5도, 서귀포시는 평년보다 2.9도 높았습니다. 강수량은 제주시가 61밀리미터로 평년의 4분의 1, 서귀포시가 62밀리미터로 평년의 5분의 1에 불과했습...

불볕더위..전력사용량 급증(리포트)

◀ＡＮＣ▶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전력사용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의 평균 기온도 평년보다 3도 가까이 오를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어젯밤 제주시의 최저기온은 26.9도로 올여름들어 열여덟번째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국회-제주도의회 공동정책토론회 열어

여.야 의원 34명으로 구성된 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과 제주도의회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가 오늘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18대 국회의 입법 방향과 제주 관광의 정책방향을 놓고 국회의원과 도의원, 관광업계와 학계 인사들이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