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대책은 없나(리포트)

◀ＡＮＣ▶ 제주지방합동청사로 옮긴 뒤 일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 국가기관들의 옛 청사를 활용하기 위해 제주도가 나서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대책은 아직도 마련되지 않고 있어 제도적인 보완이 시급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도가 활용하기로 한 건물은 제주지방병무청 옛 청사와 국립...

빗물 차단막으로 감귤 당도 높이는 기술 개발

빗물 차단막으로 감귤의 당도를 높이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감귤나무 사이에 배수로를 판 뒤, 비닐로 된 빗물 차단막을 설치하고 타이벡을 씌운 결과, 감귤 당도는 2.9 브릭스 높아졌고, 작업시간은 4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빗물 차단막 재배기술을 올해 감귤 12헥타를 재배하는 ...

내것 아니니까(리포트)

◀ＡＮＣ▶ 국가기관들의 옛 청사가 일년 넘게 방치되거나 멀쩡한 건물을 수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현장 어제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런 이해하기 힘든 일이 왜 벌어지고 있는지 조인호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옛 청사를 제주도로 놀러오는 농림부 공무원과 가족들을 위한 숙소로 ...

토평동 폐기물처리장 공사 계속하라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자 서귀포시가 공사중지명령을 내린 토평동 건설폐기물 처리장에 대해 법원이 공사를 계속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행정부는 사업자가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을 수 있고,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 공사중지명령을 정지해달라고 사업자...

무오법정사 항일항쟁 90주기 추모제

무오 법정사 항일항쟁 90주기 추모제가 오늘 서귀포시 법정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제에는 항일항쟁에 참여했던 승려와 주민 66명의 후손과 광복회원들이 참가해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렸습니다. 법정사 승려와 주민들은 1918년 10월에 봉기해 중문주재소를 불태우고 일본인 경찰과 상인 3명을 감금했다 66명이 체포...

내것 아니니까(리포트)

◀ＡＮＣ▶ 국가기관들의 옛 청사가 일년 넘게 방치되거나 멀쩡한 건물을 수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현장 어제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런 이해하기 힘든 일이 왜 벌어지고 있는지 조인호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옛 청사를 제주도로 놀러오는 농림부 공무원과 가족들을 위한 숙소로 ...

토평동 폐기물처리장 공사 계속하라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자 서귀포시가 공사중지명령을 내린 토평동 건설폐기물 처리장에 대해 법원이 공사를 계속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행정부는 사업자가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을 수 있고,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 공사중지명령을 정지해달라고 사업자...

무오법정사 항일항쟁 90주기 추모제

무오 법정사 항일항쟁 90주기 추모제가 오늘 서귀포시 법정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제에는 항일항쟁에 참여했던 승려와 주민 66명의 후손과 광복회원들이 참가해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렸습니다. 법정사 승려와 주민들은 1918년 10월에 봉기해 중문주재소를 불태우고 일본인 경찰과 상인 3명을 감금했다 66명이 체포...

이사가면 그만(리포트)

◀ＡＮＣ▶ 재작년말에 준공된 정부의 제주지방합동청사로 옮긴 일부 국가기관의 옛 청사가 일년 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합동청사로 옮길 지도 모르고 새 청사를 지었다가 수억원을 들여 멀쩡한 건물을 리모델링한 곳도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도내 곳곳에 흩어져있던 15개 국가기...

범섬-새섬 소나무 살리는 대책 마련

지구 온난화로 죽어가고 있는 새섬과 범섬의 소나무숲을 살리기 위한 대책이 마련됩니다. 서귀포시는 다음 주부터 새섬에서 소나무를 둘러싸 광합성을 방해하는 난대성 식물인 덩굴을 잘라내고, 소나무 사이의 활엽수도 솎아내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범섬과 새섬, 외돌개의 소나무 숲에 헬기로 솔나방 방제약과 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