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서귀포시 동문로터리 일대 도로 확장

서귀포시 동문로터리 일대 도로가 확장됩니다. 서귀포시는 다음 달부터 동문로터리 남쪽의 건물을 철거해 올해 말까지 광장을 3천제곱미터에서 4천제곱미터로 넓히고, 로터리 동쪽 도로 700여미터도 내년까지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넓힐 계획입니다. 동문로터리 일대는 중심가로 연결되는 도로가 갑자기 좁아져 교통체증...

만감류 대책이 없다(리포트)

◀ＡＮＣ▶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이 국회에 상정되면서 오렌지의 관세 철폐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빠르면 내년부터 한라봉을 비롯한 만감류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무런 대책이 없다보니 농민들의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5년 전 신품종 만감류...

강정마을회, 도지사 면담 요구하기로

서귀포시 강정마을회장이 해군기지 반대운동을 주도한 것을 이유로 통장 임명이 거부된 것과 관련해 마을회가 김태환 도지사에게 면담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강정마을회는 어제 저녁 마을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도지사와 면담한 뒤에도 강동균 마을회장이 통장으로 임명되지 않으면 마을 회관을 폐쇄해 행정기관과 ...

서귀포시 동문로터리 일대 도로 확장

서귀포시 동문로터리 일대 도로가 확장됩니다. 서귀포시는 다음 달부터 동문로터리 남쪽의 건물을 철거해 올해 말까지 광장을 3천제곱미터에서 4천제곱미터로 넓히고, 로터리 동쪽 도로 700여미터도 내년까지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넓힐 계획입니다. 동문로터리 일대는 중심가로 연결되는 도로가 갑자기 좁아져 교통체증...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단 오늘 귀국

제주 유나이티드가 한달 동안의 터키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아뚜 베르나지스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에서 제주의 전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며, 공수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성실한 플레이와 빠른 역습을 위한 원터치 패스를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단은 오는 19일 서귀포시 강정동의 클럽하우스...

서귀포농기센터 지난해 3만 2천명 방문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3만 2천 4백여명이 방문해 감귤따기와 천연염색 등 농업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문객 가운데에는 도민이 51%, 관광객 28%, 학생이 20%로 나타났고, 지난해 5월에는 처음으로 대통령이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농특산물 홍보관에서는 감귤과 천연염색제품 등 1억 7천만원 어치...

대정 마늘 캐릭터 마농이.마누리

서귀포시 대정읍은 네티즌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대정 마늘 캐릭터의 이름을 마농이와 마누리로 결정했습니다. 대정읍은 올해 상반기에 캐릭터를 활용한 종이가방과 포장지 등 일상용품을 만들고, 캐릭터를 이용한 플래시 파일과 어린이들이 따라 부를 수 있는 마늘 송(song)을 만들어 인터넷에서 홍보할 계획...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단 오늘 귀국

제주 유나이티드가 한달 동안의 터키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아뚜 베르나지스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에서 제주의 전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며, 공수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성실한 플레이와 빠른 역습을 위한 원터치 패스를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단은 오는 19일 서귀포시 강정동의 클럽하우스...

서귀포농기센터 지난해 3만 2천명 방문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3만 2천 4백여명이 방문해 감귤따기와 천연염색 등 농업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문객 가운데에는 도민이 51%, 관광객 28%, 학생이 20%로 나타났고, 지난해 5월에는 처음으로 대통령이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농특산물 홍보관에서는 감귤과 천연염색제품 등 1억 7천만원 어치...

대정 마늘 캐릭터 마농이.마누리

서귀포시 대정읍은 네티즌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대정 마늘 캐릭터의 이름을 마농이와 마누리로 결정했습니다. 대정읍은 올해 상반기에 캐릭터를 활용한 종이가방과 포장지 등 일상용품을 만들고, 캐릭터를 이용한 플래시 파일과 어린이들이 따라 부를 수 있는 마늘 송(song)을 만들어 인터넷에서 홍보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