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벌초로 봉사(리포트)
◀ANC▶ 추석이 지났지만 후손이나 돌보는 이 없는 무연 분묘는 잡초만 무성한 채 쓸쓸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무연 분묘를 벌초하는 봉사활동이 10년째 이어져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만 7천여기나 되는 무연고 묘지가 모여있는 제주시 공설공원묘지 잡초로 덮힌 산에 이른 아...
조인호 2007년 09월 29일 -

벌초로 봉사(리포트)
◀ANC▶ 추석이 지났지만 후손이나 돌보는 이 없는 무연 분묘는 잡초만 무성한 채 쓸쓸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무연 분묘를 벌초하는 봉사활동이 10년째 이어져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만 7천여기나 되는 무연고 묘지가 모여있는 제주시 공설공원묘지 잡초로 덮힌 산에 이른 아...
조인호 2007년 09월 29일 -

태풍 피해 복구비 296억원 긴급배정
정부가 태풍 피해 복구비 296억원을 제주자치도에 긴급 배정했습니다. 이번에 배정된 복구비는 정부 예비비 220억원과 전국재해구호협의 의연금 41억원, 특별교부세 20억원입니다. 제주도는 도의회의 승인절차에 앞서 미리 복구비를 집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태풍 나리로 인한 제주지역의 재산피해는 지금까지 천79억원으...
조인호 2007년 09월 22일 -

추석이 슬퍼요(리포트)
◀ANC▶ 태풍 나리가 제주를 휩쓸었지만 어김없이 추석은 다가오고 있고, 그런대로 명절 분위기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수재민들은 어느 해보다도 참담하고 서글픈 추석을 맞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태풍 당시 그림) 태풍이 몰고 온 물폭탄에 송두리째 잠...
조인호 2007년 09월 22일 -

태풍 피해 복구비 296억원 긴급배정
정부가 태풍 피해 복구비 296억원을 제주자치도에 긴급 배정했습니다. 이번에 배정된 복구비는 정부 예비비 220억원과 전국재해구호협의 의연금 41억원, 특별교부세 20억원입니다. 제주도는 도의회의 승인절차에 앞서 미리 복구비를 집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태풍 나리로 인한 제주지역의 재산피해는 지금까지 천79억원으...
조인호 2007년 09월 22일 -

추석이 슬퍼요(리포트)
◀ANC▶ 태풍 나리가 제주를 휩쓸었지만 어김없이 추석은 다가오고 있고, 그런대로 명절 분위기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수재민들은 어느 해보다도 참담하고 서글픈 추석을 맞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태풍 당시 그림) 태풍이 몰고 온 물폭탄에 송두리째 잠...
조인호 2007년 09월 22일 -

사상 최대 피해(리포트)
◀ANC▶ 제주를 강타한 태풍 나리는 사상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남겼습니다. 기록적인 폭우와 강풍 속에 1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재산피해도 수백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가장 큰 피해는 500밀리미터가 넘는 물 폭탄이 몰고 왔습니다. 하천 8군데가 범람하면서 주택가로 ...
조인호 2007년 09월 17일 -

정치권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민주당도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의 정동영 대통령 경선후보는 오늘 제주를 방문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당 차원의 도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2007년 09월 17일 -

올들어 수산물 생산액 늘어
올들어 제주지역 수산물 생산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수산물 생산액은 2천 6백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늘었습니다. 분야별로는 수온이 높아지면서 어장이 일찍 형성된 어선어업분야가 28% 늘었고, 육상양식어업도 19% 늘었지만, 활소라는 엔화약세의 영향으로 27% 줄었습니...
조인호 2007년 09월 17일 -

사상 최대 피해(리포트)
◀ANC▶ 제주를 강타한 태풍 나리는 사상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남겼습니다. 기록적인 폭우와 강풍 속에 1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재산피해도 수백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가장 큰 피해는 500밀리미터가 넘는 물 폭탄이 몰고 왔습니다. 하천 8군데가 범람하면서 주택가로 ...
조인호 2007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