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제주시-서귀포시 통행량 가장 많아

제주지역에서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오가는 교통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통행량이 하루 평균 2만 8천대로 가장 많았고, 제주시와 한림읍 사이가 하루 평균 2만 천대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오는 2천 9년의 교통량은 남조로가 2천 4년보다 4.2% 늘어나 ...

청소년의 달 행사 풍성

청소년의 달인 5월에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한국스카우트 연맹은 다음달 24일부터 나흘동안 국제 장애청소년 야영대회인 '국제 아구노리 대회'를 한림읍 제주 청소년 수련원에서 엽니다. 제주 YWCA도 다음달 19일 제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열고, 오는 21일에는 행정시별로 성년의 날을 기념하는 전...

(제주)FTA 감귤 1조원대 피해(리포트)

◀ＡＮＣ▶ 한.미 FTA 협상결과에 따라 오렌지에 계절관세가 적용되더라도 협정이 발효된 뒤 15년 동안 제주의 감귤 산업이 1조원이 넘는 피해를 입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미 FTA의 영향으로 제주 감귤 생산액은 협정 발효 이후 15년 동안 모두 1조 천 126억원이 줄어들 것...

국제자유도시 5년 성과 부정적 (14:00)

국제자유도시 출범 5년의 성과와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덕순 제주대 교수는 오늘 열린 국제자유도시 추진 5주년 세미나에서 도내 전문가 164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국제자유도시 5년의 성과에 대해 7%만 만족했고, 49%는 보통 수준, 44%는 만족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표시점인...

유시민,"의료법 개정은 제주도에 특별한 의미"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은 의료법이 개정되면 제주도에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시민 장관은 오늘 제주도청에서 열린 보건복지 혁신현장 보고회에서 의료산업을 돈벌이로 본다는 비판적 시각이 있지만, 환자 편의 증진과 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의료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제주자치도...

외국교육기관 제주캠퍼스 타운 공청회 열려

대정읍 보성리에 추진하고 있는 외국교육기관 제주캠퍼스타운에 대한 공청회가 오는 30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됩니다. 공청회에서는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맡은 삼일회계법인이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와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됩니다. 또, 제주 캠퍼스 타운과 같은 지역에 정부가 추진...

(제주)FTA 감귤 1조원대 피해(리포트)

◀ＡＮＣ▶ 한.미 FTA 협상결과에 따라 오렌지에 계절관세가 적용되더라도 협정이 발효된 뒤 15년 동안 제주의 감귤 산업이 1조원이 넘는 피해를 입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미 FTA의 영향으로 제주 감귤 생산액은 협정 발효 이후 15년 동안 모두 1조 천 126억원이 줄어들 것...

국제자유도시 5년 성과 부정적 (14:00)

국제자유도시 출범 5년의 성과와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덕순 제주대 교수는 오늘 열린 국제자유도시 추진 5주년 세미나에서 도내 전문가 164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국제자유도시 5년의 성과에 대해 7%만 만족했고, 49%는 보통 수준, 44%는 만족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표시점인...

유시민,"의료법 개정은 제주도에 특별한 의미"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은 의료법이 개정되면 제주도에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시민 장관은 오늘 제주도청에서 열린 보건복지 혁신현장 보고회에서 의료산업을 돈벌이로 본다는 비판적 시각이 있지만, 환자 편의 증진과 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의료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제주자치도...

외국교육기관 제주캠퍼스 타운 공청회 열려

대정읍 보성리에 추진하고 있는 외국교육기관 제주캠퍼스타운에 대한 공청회가 오는 30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됩니다. 공청회에서는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맡은 삼일회계법인이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와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됩니다. 또, 제주 캠퍼스 타운과 같은 지역에 정부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