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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무능 부서.공무원 퇴출-리포트
◀ANC▶ 울산시에서 시작된 무능 공무원 퇴출바람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공무원은 물론 무능한 부서까지 퇴출됩니다. 공무원 삼진 아웃제와 함께 실시되는 부서 퇴출제가 공직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금까지 행정기관은 민간기업...
조인호 2007년 03월 13일 -

4.3 마지막 희생자 내일 심의
제주 4.3 희생자로 신고된 만 3천여명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은 870명에 대한 심의가 내일 열립니다. 제주 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위원회는 내일 오후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회의를 갖고, 사형수와 무기수, 군인과 경찰 등 870명을 희생자로 결정할지를 심의합니다. 4.3 사건 당시 군사재판을 받고 복역했던 수형인들은 ...
조인호 2007년 03월 13일 -

2단계 제도 개선 '빅 쓰리' 사실상 유보
제주자치도가 정부에 2단계 제도 개선을 위해 요구했던 제주도 전역 면세화와 법인세율 인하, 항공자유화 등 이른바 빅 쓰리가 사실상 유보됐습니다. 빅 쓰리를 유보하느 대신 내국인 면세점의 구매한도액을 높이고, 중소기업에 법인세 감면액을 늘리는 등의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지원위원회는 내일 ...
조인호 2007년 03월 13일 -

주택공시가격 내일부터 공개
부동산 관련 세금의 기준이 되는 주택공시가격이 내일부터 열람할 수 있습니다. 공시가격은 행정시 세무과와 읍.면.동 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고, 공동주택은 건설교통부 홈페이지에서, 단독주택은 19일부터 행정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다음달 3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되고, ...
조인호 2007년 03월 13일 -

제주형 간판 기준 만든다(리포트)
◀ANC▶ 건물에 무질서하게 설치돼 흉물이 됐던 각종 간판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됩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정되는 제주형 옥외 광고물 기준을 조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행인들의 시선을 끌어보려는 돌출형 간판들이 서로 경쟁하듯 튀어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돌출형 간판은 앞으로 2층까지만 ...
조인호 2007년 03월 12일 -

헬스케어타운 의혹 사실무근이었다.
김철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부이사장은 오늘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시경 전 감사가 제기했던 헬스케어타운 예정지 감정평가 의혹은 사실무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실무부서는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해 아무런 잘못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며 학계와 민간전문가들로 위원회를 만들어 사업...
조인호 2007년 03월 12일 -

제주형 간판 기준 만든다(리포트)
◀ANC▶ 건물에 무질서하게 설치돼 흉물이 됐던 각종 간판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됩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정되는 제주형 옥외 광고물 기준을 조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행인들의 시선을 끌어보려는 돌출형 간판들이 서로 경쟁하듯 튀어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돌출형 간판은 앞으로 2층까지만 ...
조인호 2007년 03월 12일 -

헬스케어타운 의혹 사실무근이었다.
김철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부이사장은 오늘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시경 전 감사가 제기했던 헬스케어타운 예정지 감정평가 의혹은 사실무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실무부서는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해 아무런 잘못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며 학계와 민간전문가들로 위원회를 만들어 사업...
조인호 2007년 03월 12일 -

한.미 FTA 농업협상 진전없어
한.미 FTA 8차 협상에서도 감귤 등 농업분과의 핵심쟁점은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협상 폐막 전날인 오늘까지도 미국은 여전히 예외없는 개방을 주장하고 있지만, 우리는 민감품목은 예외를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기본원칙조차 합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은 오는 19일, 서울에서 민동석 농림부...
조인호 2007년 03월 11일 -

2035년에는 남부지방에서도 감귤 재배
기후 온난화가 계속되면 2천35년에는 남부지방에서도 감귤을 재배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는 현재의 추세대로 2천35년까지 평균 기온이 2도 오르면 온주감귤 재배지가 경상도와 전라도의 평야지대로 북상하고, 제주도에서는 현재 감귤재배적지가 해발 200미터에서 350미터로 높아질...
조인호 2007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