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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거래 악용 비상품 감귤 불법유통 급증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비상품감귤을 불법유통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산 감귤이 출하된 뒤 지금까지 적발된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는 136건에 139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두배, 물량은 4배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비대면거래를 악용하는 농가와 상인들이 있는 것으로 보...
조인호 2020년 12월 25일 -

원희룡 지사 벌금 90만원...도지사직 유지
◀ANC▶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심 재판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유권자들에게 기부행위를 했다는 혐의는 모두 유죄가 인정됐지만 공직 상실의 기준인 벌금 100만 원보다는 낮은 형량이 선고되면서 도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
조인호 2020년 12월 25일 -

원희룡 지사 벌금 90만원...도지사직 유지
◀ANC▶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1심 재판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유권자들에게 기부행위를 했다는 혐의는 모두 유죄가 인정됐지만공직 상실의 기준인 벌금 100만 원보다는 낮은 형량이 선고되면서 도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청...
조인호 2020년 12월 24일 -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제작 배준환 징역 18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인터넷 메신저 오픈 채팅으로 알게 된 미성년자 44명의 성착취 영상 천 200여개를 제작해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37살 배준환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가족들이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 청소년은 온전한 자기결정권을 갖지 못해 성적 침해를 방...
조인호 2020년 12월 24일 -

어린이 성추행 혐의 국제학교 교사 징역 6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어린이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제주영어교육도시내 국제학교 외국인 교사인 49살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모리셔스 출신 체육교사인 A씨는 지난 1월 유치부 체육수업 중 요가를 하면서 원생 3명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부는 2명에 대한 범행은 유죄로 판단했지만 1명은...
조인호 2020년 12월 24일 -

70대 할머니 승용차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져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제주시 도남동 도남시장 인근 도로에서 70대 여성인 A씨가 승용차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길을 건너다 승용차에 치여 도로에 쓰러진 뒤 마주오던 승용차에 또 다시 치인 것으로 보고,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2020년 12월 24일 -

"돌고래 관광업체 사회적 거리두기 무시"
해양환경단체인 핫핑크돌핀스는 오늘부터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특별방역 행정명령이 내려졌는데도 돌고래 관광업체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한채 관광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감염병 예방법에 따르면 과태료를 물리고 운영 중단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도, 제주도는 구체적인 지침이 내려오지 않았다...
조인호 2020년 12월 24일 -

"임시휴원 어린이집 긴급보육 기준 필요"
민주노총 제주평등보육노조는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린이집에 내년 1월 3일까지 임시휴원명령이 내려졌지만 일부 어린이집들이 원아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긴급보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있다며 긴급보육의 원칙과 기준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일부 어린이집은 보육교사들에게 강제...
조인호 2020년 12월 24일 -

4.3 특별법 개정안 왜 논란인가?
◀ANC▶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4.3 희생자에게 위자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4.3 특별법을 개정하기로 합의했는데요. 그동안 주로 거론됐던 배상이나 보상 대신 위자료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후폭풍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어떤 부분을 놓고 왜 논란이 일고 있는지 조인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
조인호 2020년 12월 24일 -

전해철 "4.3 특별법 개정되면 적극 수행"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4.3 특별법 개정안이 입법 되면 관련 용역 등 행안부의 역할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해철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하고 예산당국과 아주 어렵게 합의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바로 후속조치를 다 준비하고 있지는 않다고...
조인호 2020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