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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제주시 기온 기상관측 이후 최고
제주지방에 때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기온이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시의 지난달 평균 기온은 19.5도로 1923년 기상관측 이후 가장 높았고 제주도 전체 평균 기온은 19.4도로 지난 2천 12년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지난달 강수량은 49밀리미터로 통계가 작성된 1961...
조인호 2017년 06월 01일 -

(아침) 제주도내 해수욕장 6월 24일부터 개장
제주지역 해수욕장들이 이달 말부터 문을 엽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 협재와 금능, 함덕과 이호테우해변은 오는 24일 개장하고 중문과 곽지, 표선과 김녕 등 나머지 해수욕장들은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운영됩니다. 협재와 함덕, 이호와 삼양 해수욕장은 다음 달 15일부터 한 달 동안 야간에도 개장할 예정입니다.
조인호 2017년 06월 01일 -

올해산 하우스감귤 괌으로 첫 수출
제주감귤농협이 미국령 괌으로 올해산 하우스감귤을 수출했습니다. 첫 수출 물량은 3킬로그램들이 100상자로 10월 말까지 매주 한 차례씩 하우스 감귤 6톤이 괌으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수출 가격은 1킬로그램에 6천 500원으로 내수가격보다 500원 가량 높은데 농협은 말레이시아 등으로도 감귤 수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조인호 2017년 06월 01일 -

옛 쓰레기 매립지에 '비밀의 숲' 개장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의 '비밀의 숲'이 확대 조성됩니다. 아모레 퍼시픽그룹의 공익재단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구좌읍 상도리 쓰레기 매립장 터에 향기가 나는 나무들을 심어 동화 속의 환상 숲을 재현할 계획입니다. 또,제주도는 2천 19년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지 등에 나무를 심어 만 헥타아르의 숲을 조성하겠다...
조인호 2017년 05월 31일 -

옛 쓰레기 매립지에 '비밀의 숲' 개장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의 '비밀의 숲'이 확대 조성됩니다. 아모레 퍼시픽그룹의 공익재단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구좌읍 상도리 쓰레기 매립장 터에 향기가 나는 나무들을 심어 동화 속의 환상 숲을 재현할 계획입니다. 또,제주도는 2천 19년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지 등에 나무를 심어 만 헥타아르의 숲을 조성하겠다...
조인호 2017년 05월 30일 -

온평리 주민 " 제 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중단"
제 2공항 온평리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제 2공항 부지의 70% 이상이 해당되는 온평리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발주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제 2공항 강행을 위한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데도 이장들이 요청한 것처럼 제주도가 마을의 의견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인호 2017년 05월 30일 -

"'고교 무상교육' 환영…공약 본격 추진"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은 정부의 '고교 무상교육 방침'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오늘, 기획조정회의에서 법적근거가 없어 자신의 공약인 고교 무상교육을 읍면 지역에서만 추진했는데 본격적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부담하면서 소모적 갈등도 사라지게 ...
조인호 2017년 05월 30일 -

온평리 주민 " 제 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중단"
제 2공항 온평리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제 2공항 부지의 70% 이상이 해당되는 온평리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발주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제 2공항 강행을 위한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데도 이장들이 요청한 것처럼 제주도가 마을의 의견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인호 2017년 05월 29일 -

"'고교 무상교육' 환영…공약 본격 추진"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은 정부의 '고교 무상교육 방침'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오늘, 기획조정회의에서 법적근거가 없어 자신의 공약인 고교 무상교육을 읍면 지역에서만 추진했는데 본격적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부담하면서 소모적 갈등도 사라지게 ...
조인호 2017년 05월 29일 -

한진그룹 지하수 증산심의 집회신고 논란
한진그룹이 지하수 증산 심의 회의장 근처에 집회 신고를 내 시민단체의 반대 집회를 원천봉쇄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진그룹은 다음달 2일 지하수관리위원회가 열리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입구 3곳에서 지하수 증산심의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습니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반대여론을 차...
조인호 2017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