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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개동 쓰레기 매립장 2018년까지 연장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매립장을 앞으로 2년 가량 더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시는 봉개동 주민들과 협의해 당초 올해 말까지 사용할 예정이었던 매립장을 증설해 구좌읍 동복리에 새로운 매립장이 들어서는 2천 18년 5월 말까지 사용하는 연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봉개동 매립장에는 2천 18년부터 풍...
조인호 2016년 06월 28일 -

감귤 조수입 6천22억원…10.2% 감소
지난 겨울 32년 만의 한파와 폭설의 영향으로 제주산 감귤 생산량과 조수입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산 감귤 처리량은 63만 5천톤으로 재작년보다 9% 줄었고, 조수입은 6천 22억원으로 10.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지감귤은 전체 감귤 처리량 가운데 81.7%를 차지했지만 조수입은 48...
조인호 2016년 06월 28일 -

사려니숲에 올해도 대규모 반딧불 나타나
국내 최대 반딧불이 서식지인 사려니숲에 올해도 운문산반딧불이가 대규모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연구시험림 사려니숲에서 이달 초부터 야간 모니터링을 한 결과 운문산반딧불이의 출현지역과 밀도, 집단의 크기와 활동성이 매우 양호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2016년 06월 28일 -

감귤 조수입 6천22억원…10.2% 감소
지난 겨울 32년 만의 한파와 폭설의 영향으로 제주산 감귤 생산량과 조수입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산 감귤 처리량은 63만 5천톤으로 재작년보다 9% 줄었고, 조수입은 6천 22억원으로 10.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지감귤은 전체 감귤 처리량 가운데 81.7%를 차지했지만 조수입은 48...
조인호 2016년 06월 27일 -

간첩누명 모녀 32년 만에 무죄 판결
전두환 정권 시절 국가안전기획부의 조작으로 간첩 누명을 썼던 모녀에게 32년 만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허일승 부장판사는 국가보안법 위반죄로 각각 징역 7년과 3년을 선고받았던 55살 김 모씨와 어머니인 고 황 모씨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씨 모녀는 지난 천984년 일본에 돈을 벌러갔다 제...
조인호 2016년 06월 27일 -

제주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 전국 2위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권 거래에 붙은 프리미엄이 전국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들어 도내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은 평균 2천 511만원으로 서울의 2천 645만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전국 평균 프리미엄은 천 464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4% 올랐습니...
조인호 2016년 06월 27일 -

해수욕장 개장
제주지역 해수욕장들이 이번 주부터 일제히 영업을 시작합니다 도내 해수욕장 14곳 가운데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이 오늘 가장 먼저 개장하고 나머지 해수욕장들은 7월 1일부터 일제히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됩니다. 해수욕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고 제주시 이호와 협재, 함덕과 삼양 등 4개 해수욕...
조인호 2016년 06월 27일 -

장마 소강상태...맑은 날씨
제주지방은 오늘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인 가운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강정동이 31.4도 표선면이 30.8도까지 올랐고 성산 27.7도, 제주시도 27.1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밤 늦게부터 비가 오겠고 비날씨는 목요일 오...
조인호 2016년 06월 26일 -

간첩누명 모녀 32년 만에 무죄 판결
전두환 정권 시절 국가안전기획부의 조작으로 간첩 누명을 썼던 모녀에게 32년 만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허일승 부장판사는 국가보안법 위반죄로 각각 징역 7년과 3년을 선고받았던 55살 김 모씨와 어머니인 고 황 모씨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씨 모녀는 지난 천984년 일본에 돈을 벌러갔다 제...
조인호 2016년 06월 26일 -

제주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 전국 2위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권 거래에 붙은 프리미엄이 전국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들어 도내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은 평균 2천 511만원으로 서울의 2천 645만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전국 평균 프리미엄은 천 464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4% 올랐습니...
조인호 2016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