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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한파 피해 51억원
폭설과 한파로 인한 제주지역 피해규모가 51억원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사유시설은 168건에 42억원이고, 공공시설은 7건에 9억원입니다. 사유시설 가운데에는 양식장 등 수산시설이 20억원, 비닐하우스 등 농림시설이 19억원으로 집계됐고, 서귀포시 지역에 전체 피해의 80%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인호 2016년 01월 29일 -

지금 전국은 타이틀
조인호 2016년 01월 29일 -

날씨 타이틀
조인호 2016년 01월 29일 -

제주시, 세월호 의인 김동수씨 채용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 20여명을 구조한 의인 김동수씨 부부를 제주시가 공무직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김동수씨가 지난해 의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고 김씨가 공황장애로 혼자 일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아내도 함께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씨 부부는 당분간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로 활동한 ...
조인호 2016년 01월 29일 -

단독주택 가격 16.48% 상승...전국 최고
지난해 제주지역 단독주택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단독주택가격에 따르면 제주도는 지난해보다 16.48% 올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전국 평균 4.15%보다는 네배나 높았습니다. 시.군.구별로는 서귀포시가 16.98%로 상승률...
조인호 2016년 01월 29일 -

뉴스투데이 타이틀
조인호 2016년 01월 28일 -

지난해 제주 땅값 상승률 7.59%...전국 최고
지난해 제주지역 땅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땅값 상승률은 7.5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전국 평균 2.4%보다는 세배 이상 높았습니다. 전국 시.군.구 가운데에도 서귀포시의 상승률이 7.97%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7.32%로 두번째였습니...
조인호 2016년 01월 28일 -

제주 순유입 인구 역대 최대
지난해 제주 순유입 인구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로 전입자에서 전출자를 뺀 순유입인구는 만 4천 300여명으로 재작년보다 28.7%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천 800명, 40대가 3천 400명으로 순이었고,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7.5%, 서울이 27.1% 순이었습니다.
조인호 2016년 01월 28일 -

제주 폭설.한파피해 24억원
제주지역 폭설과 한파 피해가 현재까지 24억 3천 7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양식장과 비닐하우스 붕괴 등 사유시설은 14억 9천 600만원, 공공시설은 9억 4천만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초까지 국민안전처에 피해규모를 신고할 계획인데, 피해가 36억원을 넘어서면 국고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조인호 2016년 01월 28일 -

(아침) 폭설.한파속 도의원 뭍나들이 논란
폭설과 한파로 제주지역 농가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도의원들이 다른 지방 시찰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박원철, 하민철, 허창옥 의원은 그제부터 2박 3일 동안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장과 인천 수산물 시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출발 직전까지 취소를 검...
조인호 2016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