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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매 흉기 위협 복면강도 집행 유예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스포츠 토토 자금 마련을 위해 어린 자매를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33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3년 동안의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제주시내 한 가정집에 복면을 쓰고 침입해 8살과 14살 된 자매를 흉기로 위협한 뒤 10만 원을 빼앗고 신고를...
김찬년 2016년 05월 04일 -

장애아동 학대 보육교사 기소의견 검찰 송치
제주지방경찰청은 장애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보육교사인 34살 A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자신이 일하는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장애를 겪고 있는 5살난 여자 어린이를 밀어 넘어뜨리고 팔을 입으로 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보육교사는 학대는 인정했지...
김찬년 2016년 05월 04일 -

대규모 탑동매립 계획 중단해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제주 신항 건설에 따른 각종 피해가 명백하다며 대규모 탑동매립 계획을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해양수산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 환경과 경제, 재해분야에 상당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신항만이 아닌 기존 항만의 효율적 관리와 유기적인 연계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
김찬년 2016년 05월 04일 -

제주 변호사 구상권 청구 특위 구성...법률 지원
제주지역 변호사들이 제주해군기지 구상권 청구와 관련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법률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지방변호사회는 오늘 임시회를 열고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해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7명 안팎의 변호사로 특위를 꾸리고 이달 안에 공식 입장을 발표한 뒤 무료로 법률 지원을 ...
김찬년 2016년 05월 03일 -

경찰-교육청 학교폭력 근절 전담팀 운영
제주지역 경찰과 교육당국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대규모 전담팀을 꾸렸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과 제주도교육청은 업무협약을 맺고 경찰과 교사 140명으로 구성된 '범학교폭력 근절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중고등학교 학생 생활부장 70여 명을 명예경찰관으로 위촉하고, 교육감은 경찰 40여 명...
김찬년 2016년 05월 03일 -

이용훈 제2대 해병대 제9 여단장 취임
제2대 해병대 제9 여단장에 이용훈 준장이 오늘 공식 취임했습니다. 이용훈 신임 여단장은 지난 1998년 임관한 뒤 국방부 교육 훈련정책과장과 계룡대 근무지원 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초대 9 여단장인 김승호 준장은 연합사 연습 처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김찬년 2016년 05월 03일 -

어린 자매 흉기 위협 복면강도 집행 유예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스포츠 토토 자금 마련을 위해 어린 자매를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33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3년 동안의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제주시내 한 가정집에 복면을 쓰고 침입해 8살과 14살 된 자매를 흉기로 위협한 뒤 10만 원을 빼앗고 신고를...
김찬년 2016년 05월 03일 -

장애아동 학대 보육교사 기소의견 검찰 송치
제주지방경찰청은 장애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보육교사인 34살 A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자신이 일하는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장애를 겪고 있는 5살난 여자 어린이를 밀어 넘어뜨리고 팔을 입으로 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보육교사는 학대는 인정했지...
김찬년 2016년 05월 03일 -

(리포트) 행복 택시
◀ANC▶ 농어촌에는 고령화가 심각하지만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 어르신들이 병원 다니기도 쉽지 않은데요. 마을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위한 천 원 택시 운영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여든 일곱살의 김태정 할머니. 병원 진료 10분 전까지 집에서 쉬...
김찬년 2016년 05월 03일 -

(리포트) 행복 택시
◀ANC▶ 농어촌에는 고령화가 심각하지만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 어르신들이 병원 다니기도 쉽지 않은데요. 마을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위한 천 원 택시 운영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여든 일곱살의 김태정 할머니. 병원 진료 10분 전까지 집에서 쉬다...
김찬년 2016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