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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계대출 8조 5천억 원...증가폭 둔화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이 8조 5천억 원을 넘어선 가운데 증가폭은 다소 둔화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제주지역 가계대출액이 천 500억 원 늘었지만 증가폭은 한 달 전보다 16%인 280억 원이 줄었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630억 원으로 40%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집값 상승 기대가 꺽이면...
김찬년 2016년 04월 22일 -

식중독 30% 나들이철 발생...주의 당부
제주지역 식중독 환자 10명 가운데 3명은 나들이철인 4월과 6월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최근 4년 동안 발생한 식중독 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354명 가운데 30%인 106명이 나들이철인 이맘때 식중독에 걸렸습니다. 제주도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지만 도시락이나 봄나물로 식중독에 걸릴 우려...
김찬년 2016년 04월 22일 -

(리포트) 원 도정 핵심 4인방 '사의 표명'
◀ANC▶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최측근에서 보좌해온 현광식 비서실장 등 이른바 핵심 4인방이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여소 야대 정국을 불러온 20대 총선 직후에 차기 대선을 1년 반 앞두고 나온 측근들의 집단사퇴를 놓고 여러가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원희룡 지사의...
김찬년 2016년 04월 21일 -

(아침)청소년금융교육센터 문 열어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생활을 돕기 위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가 어제 농협 제주중앙지점에서 문을 열였습니다. 금융교육센터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은행원 체험 활동 등을 지원합니다. 또 전화 금융사기 예방 교육과 진화하고 있는 새로운 금융 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4월 21일 -

부실공사 한북교...책임 공방으로 공사 지연
부실 공사로 재시공 조치가 내려졌던 제주시 오등동 한북교 교량 공사가 업체간 책임 공방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1월 상부 솟음 현상이 생긴 오등동 한북교에 대해 부실 공사로 판단하고 공사 업체에 재시공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설계업체와 제작업체, 시공업체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면서 공사는 석달...
김찬년 2016년 04월 21일 -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려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 한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청각언어장애 1급으로 국제장애인 올림픽 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이동근씨가 장한 장애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30여 명이 각종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어울림 행사가 이어졌으며 내일은 제주시 장애인 한마음 축...
김찬년 2016년 04월 20일 -

제주지역 카지노 매출·손님 크게 줄어
제주지역 카지노 업체의 손님과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도내 8개 카지노의 매출액은 304억 원으로 1년 전 657억 원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입장객도 4만 9천명에 그쳐 작년보다 32.3% 감소했습니다. 제주도는 중국 정부의 반부패 정책에 따라 세계적으로 중국 손님이 ...
김찬년 2016년 04월 20일 -

(리포트) 예술의전당 대관 불허 '논란'
◀ANC▶ 제주 해군기지를 둘러싼 갈등이 이번에는 영화제로 번졌습니다. 서귀포시가 강정국제평화영화제가 정치적이라며 예술의 전당 사용을 불허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로 아이들을 잃은 4명의 아버지와, 16명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이야기. 세월호를 통해 한...
김찬년 2016년 04월 20일 -

중앙지하상가 개·보수 공사 잠정 연기
제주시와 상인회의 물리적 충돌이 우려됐던 중앙지하상가 개보수 공사가 잠정 연기됐습니다. 제주시와 지하상가상인회, 공사 업체는 어젯밤까지 3자 면담을 갖고 15일동안 공사를 연기하고 실사를 통해 상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공사 계획을 짠 뒤 다시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제주시와 상인회는 오늘 오전 공동 기자회...
김찬년 2016년 04월 20일 -

(리포트) 예술의전당 대관 불허 '논란'
◀ANC▶ 제주 해군기지를 둘러싼 갈등이 이번에는 영화제로 번졌습니다. 서귀포시가 강정국제평화영화제가 정치적이라며 예술의 전당 사용을 불허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로 아이들을 잃은 4명의 아버지와, 16명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이야기. 세월호를 통해 한국...
김찬년 2016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