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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인가구 2년 만에 두 배 증가
제주에서도 1인 가구 비율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시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 수는 6만 여 가구로 2년 만에 두 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2인 이상 가구수는 3년 전부터 하락세로 돌아섰고 3인 가구는 2년 새 22% 감소했습니다. 도시경제연구원은 혼인 연령이 늦어지는데다 고령화 진행으로 1인 가...
김찬년 2015년 11월 15일 -

천연기념물 제주마 망아지 공개 경매
천연기념물인 제주마의 망아지가 공개 경매됩니다. 제주도축산진흥원은 오는 24일 제주축협 가축시장에서 제주마 망아지 49마리를 공개 경매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매에 나오는 망아지들은 근친도와 체형, 털 색깔 등을 이유로 제주마 후보축에 오르지 못한 망아지들이며 종축개량공급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
김찬년 2015년 11월 15일 -

제주도 후계농업경영인 88명 선발
제주도가 제주농업을 이끌어갈 후계 농업경영인 88명을 선발합니다. 신청은 올해 말까지며 농식품 교육문화정보원의 평가를 거친 후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선발합니다. 후계 농업경영인에 선정되면 창업지원을 위해 2억 원 한도내에서 농지구입이나 하우스 시설 등을 위한 2%의 이자의 융자를 지원받게 됩니다. //
김찬년 2015년 11월 15일 -

제주도 정무부지사에 김방훈 전 시장 지명
제주도 정무부지사에 김방훈 전 제주시장이 지명됐습니다. 김방훈 전 시장은 올해 예순 두살에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한림공고와 경일대를 졸업했고 제주도 기획관리실장과 도시건설본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제주도는 김 전 시장이 도시건설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어 제 2공항 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
김찬년 2015년 11월 14일 -

메르스 여파로 3분기 소비 급감
메르스 여파로 올 3분기 제주지역 소비가 5년 만에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일년 전보다 5.8% 줄어 지난 2천 10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1년 전보다 20.2% 감소했고 9월 들어서야 증가세로 돌...
김찬년 2015년 11월 14일 -

제주도 정무부지사에 김방훈 전 시장 지명
제주도 정무부지사에 김방훈 전 제주시장이 지명됐습니다. 김방훈 전 시장은 올해 예순 두살에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한림공고와 경일대를 졸업했고 제주도 기획관리실장과 도시건설본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제주도는 김 전 시장이 도시건설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어 제 2공항 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
김찬년 2015년 11월 14일 -

메르스 여파로 3분기 소비 급감
메르스 여파로 올 3분기 제주지역 소비가 5년 만에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일년 전보다 5.8% 줄어 지난 2천 10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1년 전보다 20.2% 감소했고 9월 들어서야 증가세로 돌...
김찬년 2015년 11월 14일 -

(리포트)"투기 세력 잡아야"
◀ANC▶ 제주지역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부동산 투기 세력까지 넘쳐나고 있는데요. 도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우선 투기 세력을 잡고 장기적으로는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도심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 인구 유입이 계속...
김찬년 2015년 11월 13일 -

조천 일주도로 침수..차량 운행 차질
집중호우로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 일주도로 일부 구간이 물에 잠기면서 1톤 트럭이 미끄러져 도로 난간을 들이받아 30살 임 모 씨가 다쳤고 한 시간 가까이 차량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오전 8시 40분쯤에는 제주시 영평동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충돌해 승용차 운...
김찬년 2015년 11월 13일 -

제주4.3 진실, 교과서 수록 청원운동 해야
제주 4.3사건을 정부기록과 교과서에 수록할 수 있도록 국사편찬위원회 등에 청원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삼웅 제주4.3중앙위원은 오늘 제주4.3 67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4.3 사건을 추모하고 연구하는 궁극적인 목표와 가치가 민주주의와 평화정신을 젊은 세대에게 교육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
김찬년 2015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