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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주민 반대 확산...제3기구 만들어야
◀ANC▶ 제2공항 예정부지가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났는데요. 제주도가 에어시티 구상과 보상대책 등을 약속했지만 해당마을 주민들의 반대 움직임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갈등으로 번지지 않도록 행정기관의 소통 노력과 함께 제3의 민간기구를 만들어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
김찬년 2015년 12월 10일 -

(리포트)외국인 토지 급증..제도 개선 '권고'
◀ANC▶ 중국인들의 엄청난 투자로 대규모 개발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유 부동산도 3년만에 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 이면에는 난개발과 먹튀 논란이 끊이질 않는데요, 투자유치 촉진정책인 부동산 투자이민제와 투자진흥지구에 대한 제도 개선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김찬년 기자의 기자의 보돕니다....
김찬년 2015년 12월 10일 -

제2공항 예정지 임야 감정가 5배 낙찰
제2공항 예정지 근처의 임야가 감정가의 5배에 낙찰됐습니다. 한국자산공사가 공매에 내놓은 성산읍 난산리 680제곱미터의 임야는 응찰자가 35명 몰리면서 감정가가 낙찰가보다 5배 높았습니다. 또, 난산리 과수원과 밭도 최저입찰가의의 2.4배와 1.5배로 각각 낙찰됐습니다. 제주도는 성산읍 전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
김찬년 2015년 12월 10일 -

한철용 내년 총선 제주시 을지역 출마
한철용 육군 예비역 소장이 내년 총선에 제주시 을 지역구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 예비역 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변화의 바람으로 부동산 가격급등과 FTA 등 제주현안을 해결해 진정한 특별자치도와 국제자유도시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소장은 제8사단장과 국가정보원 국방보좌관 등...
김찬년 2015년 12월 10일 -

제주신항 구상안 일부 항만기본계획인 포함
제주시 탑동 앞바다를 중심으로 복합형 항만을 조성하는 제주신항 개발 구상안 일부가 정부의 항만기본계획안에 포함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제주 신항의 크루즈 부두 선석 1곳과 국내 여객부두 4선석을 오는 2천 20년 이전에 착공하는 계획을 5년마다 수립되는 제3차 항만기본계획안에 포함시켰고 환경부 등과 협의를 거...
김찬년 2015년 12월 10일 -

제주흑우 대량 증식 산업화 사업 시작
첨단 바이오 기술로 천연기념물인 제주흑우를 대량 증식해 산업화하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주대학교는 박세필 교수를 센터장으로 하는 '축산물 고품질생산 관리 연구센터'가 오늘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센터는 앞으로 10년 동안 206억 원을 들여 제주축산진흥원과 영남대 등 8개 팀과 함께 제주 흑우의 대량증식...
김찬년 2015년 12월 10일 -

한라산 등반 사망사고 겨울철 집중
한라산을 오르다 심장질환으로 숨지는 사고가 겨울철에 집중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한라산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4건 가운데 3건이 겨울철에 발생했으며 모두 심장질환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공원사무소는 심장질환 환자는 겨울철에 혼자 산에 오르지 말고 동행인과 함께 ...
김찬년 2015년 12월 10일 -

(리포트) 재선충.. 방제 방식 바꿔야
◀ANC▶ 제주도가 대대적인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나선 지 벌써 3년째인데도 말라죽는 소나무는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제는 방제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울창한 소나무 숲이 사라지고 누런 속살을 드러낸 오름. 베어내고 또 베어내도 재...
김찬년 2015년 12월 09일 -

(리포트)주민 반대 확산...제3기구 만들어야
◀ANC▶ 제2공항 예정부지가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났는데요. 제주도가 에어시티 구상과 보상대책 등을 약속했지만 해당마을 주민들의 반대 움직임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갈등으로 번지지 않도록 행정기관의 소통 노력과 함께 제3의 민간기구를 만들어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
김찬년 2015년 12월 09일 -

(리포트) 쌓여만 가는 농축액
◀ANC▶ 최근 잦은 비와 따뜻한 날씨 때문에 비상품 감귤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늘 것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올해 가공용 감귤 수매 계획량은 지난해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가공 업체는 감귤 농축액이 쌓여 있어서 추가 수매는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농민들의 한숨을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
김찬년 2015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