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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문화 예술로 살아나다
◀ANC▶ 구제주로 불리는 제주 원도심은 불과 20년 전 만해도 제주 문화의 중심지였는데요.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활력을 잃어가는 원도심을 다양한 예술과 문화공연으로 부활시키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 때 철거 위기에 내몰렸던 제주시민회관이 훌륭한 전시실로 바...
김찬년 2015년 12월 12일 -

제주4.3 재판 마당극 '사월굿 법비'
제주 4.3당시 군사재판으로 희생된 제주도민들의 이야기를 다룬 재판 마당극이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열립니다. '사월굿 법비'는 군사재판으로 전국 형무소에서 희생된 제주도민 3천여 명의 이야기를 마당극과 국민참여재판 형식을 빌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재판 마당극입니다.
김찬년 2015년 12월 12일 -

제주 예술인 소득 낮고 창작공간도 부족
제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평균 소득이 최저 임금 수준으로 낮고 창작공간도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가 문화생태지도 구축사업을 위해 도내 문화예술인 770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54%가 예술활동을 주업이라고 밝혔고, 이들의 월 평균 소득은 125만 7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예술활동의 어려운 점으...
김찬년 2015년 12월 12일 -

제주 기업 성장·수익·안정성 나아져
제주지역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 등이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제주지역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연간 매출액 증가율이 12.6%를 기록해 전국 평균의 10배에 가까웠습니다. 매출 영업 이익율도 1년 전보다 3.8% 포인트 올랐고 기업 부채비율도 17% 포인트 감소해 수익성과 안정성 모...
김찬년 2015년 12월 12일 -

(리포트)외국인 토지 급증..제도 개선 '권고'
◀ANC▶ 중국인들의 엄청난 투자로 대규모 개발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유 부동산도 3년만에 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 이면에는 난개발과 먹튀 논란이 끊이질 않는데요, 투자유치 촉진정책인 부동산 투자이민제와 투자진흥지구에 대한 제도 개선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김찬년 기자의 기자의 보돕니다....
김찬년 2015년 12월 11일 -

제2공항 예정지 임야 감정가 5배 낙찰
제2공항 예정지 근처의 임야가 감정가의 5배에 낙찰됐습니다. 한국자산공사가 공매에 내놓은 성산읍 난산리 680제곱미터의 임야는 응찰자가 35명 몰리면서 감정가가 낙찰가보다 5배 높았습니다. 또, 난산리 과수원과 밭도 최저입찰가의의 2.4배와 1.5배로 각각 낙찰됐습니다. 제주도는 성산읍 전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
김찬년 2015년 12월 11일 -

제주신항 구상안 일부 항만기본계획인 포함
제주시 탑동 앞바다를 중심으로 복합형 항만을 조성하는 제주신항 개발 구상안 일부가 정부의 항만기본계획안에 포함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제주 신항의 크루즈 부두 선석 1곳과 국내 여객부두 4선석을 오는 2천 20년 이전에 착공하는 계획을 5년마다 수립되는 제3차 항만기본계획안에 포함시켰고 환경부 등과 협의를 거...
김찬년 2015년 12월 11일 -

제주흑우 대량 증식 산업화 사업 시작
첨단 바이오 기술로 천연기념물인 제주흑우를 대량 증식해 산업화하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주대학교는 박세필 교수를 센터장으로 하는 '축산물 고품질생산 관리 연구센터'가 오늘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센터는 앞으로 10년 동안 206억 원을 들여 제주축산진흥원과 영남대 등 8개 팀과 함께 제주 흑우의 대량증식...
김찬년 2015년 12월 11일 -

(리포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ANC▶ 제주 해녀는 독특한 작업방식에 고유한 문화를 지키고 있는데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앞서 올해 처음 지정되는 국가 중요어업유산에 도전하고 있는데, 오늘 현장 평가가 이뤄졌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해양수산부 자문위원들이 구좌읍 해녀박물관을 찾았습니다. 국...
김찬년 2015년 12월 11일 -

제2공항 부지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 지정
제2공항 예정부지의 개발행위가 앞으로 제한됩니다. 제주도는 오늘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제2공항 예정부지 495만 제곱미터를 3년 동안 개발행위 허가제한구역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16울 도보 고시와 함께 개발행위 제한이 시행되며 주택 수리나 경작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개발 사업...
김찬년 2015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