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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의원 NGO 모니터단 우수상임위원장 선정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비정부단체인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상임위원장에 선정됐습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연합기구로 매년 국회 국정감사를 평가해 우수의원과 상임위원장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5년 12월 08일 -

(리포트) 재선충.. 방제 방식 바꿔야
◀ANC▶ 제주도가 대대적인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나선 지 벌써 3년째인데도 말라죽는 소나무는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제는 방제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울창한 소나무 숲이 사라지고 누런 속살을 드러낸 오름. 베어내고 또 베어내도 재...
김찬년 2015년 12월 08일 -

감귤 일손돕기 지원창구·가공용 처리량 확대
잦은 비날씨로 수확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감귤 농가를 위해 일손 지원 창구가 운영되고 가공용 처리량도 늘어납니다. 제주도는 인력부족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군부대나 생산자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간 업체의 협조를 얻어 가공용 감귤 처리량을 하루 200톤 더 늘리...
김찬년 2015년 12월 07일 -

감귤 유전자원 400여 종 확보
감귤 유전자 400여 품종이 확보돼 제주 감귤 품종 개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정부의 골든씨드 프로젝트 연구비를 지원받아 올해 221개 품종의 유전자를 얻는 등 지금까지 모두 490여개 품종의 유전자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원은 이 유전자원으로 교배나 접목을 해 새로운 품종을 개...
김찬년 2015년 12월 07일 -

(리포트) 쌓여만 가는 농축액
◀ANC▶ 최근 잦은 비와 따뜻한 날씨 때문에 비상품 감귤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늘 것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올해 가공용 감귤 수매 계획량은 지난해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가공 업체는 감귤 농축액이 쌓여 있어서 추가 수매는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농민들의 한숨을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
김찬년 2015년 12월 07일 -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62% 모른다
제주도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에 대한 도민 인지도와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이 최근 도민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62.5%가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을 모른다고 답변했고 만족한다는 응답은 10.8%에 그쳤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내년 8월...
김찬년 2015년 12월 07일 -

신산리 주민, "제2공항 부지 선정 백지화하라"
제2공항 예정부지에 포함된 신산리 주민들이 촛불 문화제를 열고 부지선정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신산리 주민들 150여 명은 저녁 7시부터 성산읍 신산중학교 앞에 모여 촛불 시위와 문화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2공항 건설로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뺏길 위기에 몰렸다며 일방적으로 확정 고시한 비민주적인...
김찬년 2015년 12월 07일 -

감귤 일손돕기 지원창구·가공용 처리량 확대
잦은 비날씨로 수확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감귤 농가를 위해 일손 지원 창구가 운영되고 가공용 처리량도 늘어납니다. 제주도는 인력부족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군부대나 생산자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간 업체의 협조를 얻어 가공용 감귤 처리량을 하루 200톤 더 늘리...
김찬년 2015년 12월 06일 -

광양지하상가 건설 연구용역 실시
제주시 광양사거리에 대규모 지하상가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 타당성 연구용역이 실시됩니다. 제주시는 광양지하상가 사업의 경제성을 판단하기 위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 타당성 연구용역을 이달 안에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심재생기업인 동주 디엔씨는 오는 2천 19년까지 2천 400억 원을 들여 광양사거리 지...
김찬년 2015년 12월 05일 -

제주지역 과세특례기간 3년 연장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와 투자진흥지구 등에 대한 과세특례가 3년 연장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대한 수정안이 국회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올해로 감면 기한이 끝날 예정이던 과세 특례가 2천18년까지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천 18년까지 첨단과기단지와 투자진...
김찬년 2015년 1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