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 12월 1일 '감귤 데이'
◀ANC▶ 겨울철 국민과일로 불려왔던 감귤의 인기가 요즘은 예전 같지 않아 농민들의 걱정이 큰데요. 제주도가 12월 1일을 감귤 데이로 제정하고 명품 브랜드 감귤을 홍보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ANC▶ 서울 광화문 거리에 등장한 올해산 제주 감귤. 반질반질 윤이나는 감귤을 작은 포장...
김찬년 2015년 12월 02일 -

(심층취재) 한중 FTA...성난 제주 농심
◀ANC▶ 한중 FTA 타결 1년 만에 국회 비준안이 통과됐습니다. 정부는 낮은 수준의 FTA라고 하고 있지만, 농민들의 우려와 불안감은 어느때보다 큽니다. 제주지역에서도 1차 산업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찬년 기자가 먼저 한.중 FTA로 예상되는 피해를 정리했습니다. ◀END▶ ◀VCR▶ ---effe...
김찬년 2015년 12월 02일 -

서광서리 공동목장 람정에 매각 결정
제주신화역사공원 사업자인 람정제주개발이 사업 부지와 붙어있는 마을 공동목장을 사들이게 됐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서리 마을목장조합은 최근 조합원 총회를 열고 공동목장 부지 23만제곱미터를 298억 원에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목장 부지는 현재 채석장으로 쓰여지고 있는데 람정은 신화역사공원 공사에서 나오...
김찬년 2015년 12월 01일 -

제주감귤 데이 선포식 개최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대규모 판촉행사가 오늘(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립니다. 제주도와 농협 제주지역본부 등은 오늘 광화문광장에서 감귤데이 선포식과 통합브랜드인 '귤로장생' 출범식을 개최합니다. 광화문광장 인근과 종각역, 강남역 지하광장 등에서는 감귤 시식체험이 이뤄지고 대형마트에서는 ...
김찬년 2015년 12월 01일 -

(아침) 김방훈 예정자 인사청문회 다음달 중순
김방훈 제주도 정무부지사 예정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이달 말쯤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내일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선출하고 청문회 일정을 확정할 예정인데 준비 기간을 감안하면 오는 23일쯤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사청문특위는 새누리당 5명, 새정치민주연합 1명, ...
김찬년 2015년 12월 01일 -

(리포트) 12월 1일 '감귤 데이'
◀ANC▶ 겨울철 국민과일로 불려왔던 감귤의 인기가 요즘은 예전 같지 않아 농민들의 걱정이 큰데요. 제주도가 12월 1일을 감귤 데이로 제정하고 명품 브랜드 감귤을 홍보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ANC▶ 서울 광화문 거리에 등장한 올해산 제주 감귤. 반질반질 윤이나는 감귤을 작은 포장...
김찬년 2015년 12월 01일 -

서광서리 공동목장 람정에 매각 결정
제주신화역사공원 사업자인 람정제주개발이 사업 부지와 붙어있는 마을 공동목장을 사들이게 됐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서리 마을목장조합은 최근 조합원 총회를 열고 공동목장 부지 23만제곱미터를 298억 원에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목장 부지는 현재 채석장으로 쓰여지고 있는데 람정은 신화역사공원 공사에서 나오...
김찬년 2015년 11월 30일 -

제주해군기지 동아시아 평화에 심각한 위협
제주 해군기지가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을 심화시켜 동아시아 평화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삼성 한림대 교수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미국이 한국군에 대한 전시 작전권을 갖고 있는 만큼 제주 해군기지가 미군기지화되는 것은 피할 수 없고 대중국 군사활동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김찬년 2015년 11월 30일 -

제주시내 목욕탕 화재... 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목욕탕 세탁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세탁기와 건조기 등을 태웠고 인근 도로의 차량 통행이 1시간 가까이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건을 말리던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5년 11월 30일 -

(리포트) 지하수 허가 제한
◀ANC▶ 대규모 개발사업과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관광시설과 주택 등으로 지하수 개발량이 크게 늘고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가 중산간에 사설 지하수 개발을 제한하고 공적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천 3년에 문을 연 서귀포시 중산간의 한...
김찬년 2015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