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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0.6% 역대 최저치
올해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연간 소비자물가는 작년보다 0.6% 올라 지난 1990년 통계작성 이후 상승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통계청은 국제유가 하락과 경기 부진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찬년 2015년 12월 31일 -

(리포트) 감귤산업 최악의 위기
◀ANC▶ 잦은 비날씨와 가격 폭락으로 제주 감귤 산업이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는데요. 성난 농민들은 거리로 나섰고 도의회도 감귤혁신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청 앞에 한가득 쌓인 제주 감귤. 가격 폭락으로 생산비도 건지지 못하자 농민들이 팔기를 포기...
김찬년 2015년 12월 30일 -

(리포트) 보조금 특혜·용역 남발(수정)
◀ANC▶ 제주도의 보조금과 학술용역 관리, 공무원 인사가 엉망이라는 제주도 감사위원회의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우근민 지사 재임시절은 물론 원희룡 지사 취임 이후에도 여전히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도내 한 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는 호텔. 4년 전 보...
김찬년 2015년 12월 29일 -

감사위, 애월국제복합단지 사업 자격 취소 권고
제주도가 토지비축 공모사업으로 추진해 온 이랜드 그룹의 '애월국제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취소시키라고 권고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제주도가 이랜드그룹측과 지금까지 개발사업을 위한 협의를 하지 않았고 이랜드측도 토지 활용계획을 수립하지 않아 자격을 취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원회...
김찬년 2015년 12월 29일 -

제주공항 이용객 2천600만 명 돌파..수용능력 초과
올해 제주공항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2천 6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제주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2천 615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2.7% 늘었습니다. 이는 현재 연간 수용능력인 2천 500만 명보다도 100만 명이 많은 것인데 공항공사는 계류장과 터미널을 증축해 2천 20년까지 수용능...
김찬년 2015년 12월 29일 -

새누리당 정은석 예비후보 서귀포시 출마
새누리당 정은석 예비후보가 내년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은석 예비후보는 오늘 서귀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감귤과 밭작물에 최저가격 보장제를 도입하고 공공노인복지시설과 어린이집을 늘리고 서귀포시를 국제금융도시로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찬년 2015년 12월 29일 -

감귤 시장격리 4만톤...480억 경영자금 투입
처리난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귤 농가를 위해 제주도가 긴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제주도는 감귤의 수급 안정을 위해 시장 격리 물량을 당초 2만톤에서 4만톤으로 늘리고 경영자금 48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 또 영농자금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최근 전국 도매시장의 감...
김찬년 2015년 12월 28일 -

(리포트) 공항 주차장..렌터카로 마비
◀ANC▶ 성탄절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어제) 제주국제공항 주차장과 주변 도로가 하루 종일 극심한 혼잡을 빚었는데요. 문제는 연휴때마다 교통 혼잡이 되풀이되고 있지만 공항당국은 손을 놓고 있다는 겁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렌터카들이 길게 늘어 선 제주공항 주차장 입구. 끼어드는 차량과 나...
김찬년 2015년 12월 28일 -

(리포트) 보조금 특혜·용역 남발(수정)
◀ANC▶ 제주도의 보조금과 학술용역 관리, 공무원 인사가 엉망이라는 제주도 감사위원회의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우근민 지사 재임시절은 물론 원희룡 지사 취임 이후에도 여전히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도내 한 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는 호텔. 4년 전 보...
김찬년 2015년 12월 28일 -

감사위, 애월국제복합단지 사업 자격 취소 권고
제주도가 토지비축 공모사업으로 추진해 온 이랜드 그룹의 '애월국제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취소시키라고 권고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제주도가 이랜드그룹측과 지금까지 개발사업을 위한 협의를 하지 않았고 이랜드측도 토지 활용계획을 수립하지 않아 자격을 취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원회...
김찬년 2015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