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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방어 사라지나?
◀ANC▶ 제주의 겨울별미인 방어 올해는 워낙 값이 오르다보니 못 드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수온이 크게 오르면서 어획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 최대어장인 마라도에서는 방어잡이가 사실상 끝났다고 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방어잡이 배 수 십 척이 조업을 포기한 채 항구 안에 묶여있습니다. ...
김찬년 2016년 01월 12일 -

제주 인구 64만 명 돌파..작년 하루 54명 증가
제주도 인구가 6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제주 인구는 64만 천 300여명으로 1년 전보다 3.1%인 만 9천 800여명이 늘었습니다. 이는 하루에 평균 54명, 한달에 천 650명씩 늘어난 것입니다. 제주시에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삼양동이 가장 많이 늘었고 서귀포시는 대규모 개발사업...
김찬년 2016년 01월 12일 -

제주해녀항일운동 84주년 기념대회 열려
제 22회 제주해녀항일운동 기념식이 오늘 제주시 구좌읍 동녘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해녀항일운동 84주년을 맞아 열린 오늘 행사에서는 동북어촌계 이봉순씨가 제주해녀상을 평대어촌계 고순여씨와 오조어촌계 강영자씨가 도지사상을 받았습니다. . 제주해녀항일운동은 1931년부터 2년 동안 제주 동부지역 해녀 만 7천여 ...
김찬년 2016년 01월 12일 -

제주도-홋카이도 우호도시협정 체결
제주도가 일본 최북단 섬인 홋카이도와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다카하시 하루미 홋카이도지사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협정을 맺고 관광과 청소년 교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인구 546만명인 홋카이도는 온천과 설경이 유명한 관광지이자 1차 산업이 발달한 일본의 식량기지로 불...
김찬년 2016년 01월 12일 -

원희룡 지사, "대외 소통 강화해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신임 간부들에게 대외 소통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 원희룡 지사는 오늘 인사발표 이후 가진 첫 주간정책회의에서 실국장 간부라면 대외소통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도민이나 민원인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원 지사는 특히, 제2공항과 제주형 주택정책 등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
김찬년 2016년 01월 12일 -

인플루엔자 유행 조짐..건강관리 주의
최근 기온 변화가 심해지면서 인플루엔자 유행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는 새해 첫 주 외래환자 천 명 가운데 의심환자가 7.6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0.4명 늘었다며 개인 위생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급성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갑작스런 발열과 근육통, 기침 ...
김찬년 2016년 01월 12일 -

제주 기업경기전망지수 5년 동안 최고치
제주지역 기업들의 경기 전망 지수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최근 도내 제조업체 90여군데를 조사한 결과 1분기 경기전망지수는 112로 지난 2천 11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업체 가운데 35%는 경기상황이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44%는 지난해보다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응답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1월 12일 -

올해 지식재산권 사업에 16억 원 투입
올해 제주지역 지식재산권 창출과 활용 지원 사업에 16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 예산으로 작년보다 9.5% 늘어난 16억 2천여 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식재산권 창출사업은 제주도와 특허청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내 중소 벤처기업과 도민의 지식재산권 보호 등을 위해 특...
김찬년 2016년 01월 12일 -

인구 증가에 자동차 1년 만에 5만 대 늘어
인구 증가로 제주지역 자동차 수도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도내 등록된 자동차 수는 43만 2천여 대로 작년보다 13%인 5만 여 대가 증가했습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가장 많이 늘었고 규모별로는 소형차가 2.3%로 소폭 증가한 반면 중형차가 17.8%로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김찬년 2016년 01월 11일 -

방어·갈치 줄고 고등어·복어 늘고
제주 연근해에서 잡히는 방어와 갈치의 양이 크게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1월 제주지역 방어 어획량은 76톤으로 작년보다 49% 줄었고 갈치는 19.6% 감소했습니다. 반면 고등어와 복어류의 어획량은 2배씩 늘었고, 전체 어업생산량은 6.4% 줄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