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제주 토지거래 한 달새 반토막
부동산 투기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제주지역 토지거래가 한 풀 꺽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에서 거래된 토지는 751만 제곱미터로 한 달 전보다 42.5% 감소했습니다. 거래 필지 수도 22.5% 줄었고 특히, 도외 거주자들의 토지 거래 면적은 60%니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부동산투기집중단...
김찬년 2016년 02월 06일 -

(리포트) 사라진 좌석
◀ANC▶ 항공권 예약을 하고 결제까지 다 마쳤는데 탑승 직전에 좌석이 사라졌다면 어떨까요? 한 저가항공사가 여객기를 갑자기 바꾸는 바람에 좌석 40개가 한꺼번에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29일 제주발 김포행 이스타 항공기를 예약했던 현애숙씨. 출발 당일 40분 전 ...
김찬년 2016년 02월 05일 -

지난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로 291만㎡ 되찾아
제주에 부동산 열풍이 불면서 조상땅을 찾아달라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한 민원인은 3천 400여명으로 재작년보다 3.5배 늘었습니다. 또, 이 가운데 942명이 292만 제곱미터의 땅을 찾아 조상땅을 찾은 사람과 면적 모두 재작년보다 두 배 가량 늘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2월 05일 -

(아침) 4.3 평화재단 이사장에 이문교 전 이사장 선출
제주 4.3 평화재단 제5대 이사장에 이문교 전 이사장이 선출됐습니다. 제주4.3 평화재단은 어제 이사회를 열고 이사장 공모에 단독응모한 이문교 전 이사장을 만장 일치로 선출했습니다. 4.3 평화재단 이사장이 연임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문교 이사장은 앞으로 제주도의 승인을 거쳐 취임절차를 밟은 뒤 2년 동...
김찬년 2016년 02월 05일 -

4.3 평화재단 이사장에 이문교 전 이사장 선출
제주 4.3 평화재단 제5대 이사장에 이문교 전 이사장이 선출됐습니다. 제주4.3 평화재단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이사장 공모에 단독응모한 이문교 전 이사장을 만장 일치로 선출했습니다. 4.3 평화재단 이사장이 연임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문교 이사장은 앞으로 제주도의 승인을 거쳐 취임절차를 밟은 뒤 2년 동...
김찬년 2016년 02월 04일 -

탐라국 입춘굿 이틀째... 행사 다양
절기상 입춘인 오늘 2016 병신년 탐라국 입춘굿 이틀째 행사가 열렸습니다. 제주목관아에서는 제주의 만 8천신에게 농경의 풍요를 기원하는 입춘굿 본굿이 열렸고, 낭쉐몰이와 입춘탈굿, 예기무 등이 펼쳐졌습니다. 행사장 주변에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와 입춘 춘첩쓰기 등이 부대행사도 열렸습니다.
김찬년 2016년 02월 04일 -

자외선·오존 소독...넙치 폐사율 절반 감소
양식넙치의 폐사율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소독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제주수산연구소에서 열린 넙치 폐사문제 해결 최종보고회에서 자외선과 오존, 전기분해로 양식장을 6개월 동안 소독한 결과 폐사율이 50에서 6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수산연구소는 앞으로 양식장의 물 사용량과 질병의 상관...
김찬년 2016년 02월 04일 -

제주-목포 해저터널 국가철도망 계획안에 빠져
최근 제주공항 마비사태로 급부상했던 제주-목포 해저터널 건설사업이 정부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서 제외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오는 2천 25년까지 추진하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르면 제주 목포 해저터널은 철도망 81개는 물론 장래 검토가 필요한 후보사업 20개에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국토...
김찬년 2016년 02월 04일 -

(아침)탐라국 입춘굿 행사 다채
2016 병신년 탐라국 입춘굿 이틀째인 오늘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 제주목관아에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제주의 만 8천 신에게 농경의 풍요를 기원하는 입춘굿 본굿이 열리고. 오후 3시부터는 나무로 만든 소로 밭을 가는 낭쉐몰이 친경직전이 열립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전통놀이와 입춘 춘첩쓰기 등 시민들이 참여...
김찬년 2016년 02월 04일 -

오름·습지·용천수 생태복원 사업 추진
자연경관이 훼손된 오름과 습지 등에 생태 복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24억 원을 들여 오름 20군데와 습지 10곳, 용천수 4군데에 대해 훼손을 막기 위해 가축 출입을 금지시키고 식생을 복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친환경매트와 표지판 등을 설치해 탐방환경도 개선시킬 계획입니다.
김찬년 2016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