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 아쉬운 설경
◀ANC▶ 폭설이 내린 한라산에는 주말을 맞아 많은 등반객들이 몰렸는데요. 최근 계속된 비로 눈이 대부분 녹았지만 등반객들에게는 여전히 멋진 겨울 풍경이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하얀 설원과 조릿대가 어우러진 한라산 해발 천600미터. 눈이 그치기만을 기다렸던 등반객들의 발길이 이른 아침...
김찬년 2016년 02월 02일 -

부동산 활황에 지방세 징수액도 23% 증가
부동산 시장 활황으로 제주지역 주택과 토지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지방세 징수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지방세 징수액은 1조 천 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4%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15%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았습니다.
김찬년 2016년 02월 02일 -

(리포트)
◀ANC▶ 보수단체들의 이른바 4.3 흔들기가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제주 4.3 평화공원의 전시물이 역사를 왜곡했다며 보수단체가 제기한 소송을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4.3 평화기념관을 가득 채운 사진과 해설들. 제주 4.3 사건의 발단과 전개과정을 설명하면서 국가폭력과 양민학살...
김찬년 2016년 02월 02일 -

롯데리아 매장에 한라봉·레드키위 제품 출시
전국 롯데리아 햄버거와 커피 매장에서 제주산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이 출시됩니다. 롯데리아와 농협제주본부는 오늘 제주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산 농특산물 판로 다각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롯데리아는 올해 한라봉과 키위 등 제주산 농산물 35억원 어치를 구매해 전국 햄버거 매장과 커피전문점인 엔제리너...
김찬년 2016년 02월 02일 -

"재난매뉴얼 보완·구호물자 비축기준 상향 조정"
폭설로 인한 공항마비 사태와 관련해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재난매뉴얼을 보완하고 구호물자 비축기준을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정례직원조회에서 비상 상황에서 관광객들의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후속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지사는 또 비닐하우스나 양식장 붕괴 등 1차 사업분야에 ...
김찬년 2016년 02월 02일 -

[로컬:제주] '무비자 제주' 지난해 4천명 잠적
◀ANC▶ 지난달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했다 잠적한 베트남인 30여 명의 소재가 보름째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4천 명이 넘는 외국인이 이렇게 사라졌는데 뾰족한 대책은 없는 실정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젊은 여성들이 모텔 방에서 짐을 들고 밖으로 나옵니다. 잠적한 지 이틀 만에...
김찬년 2016년 02월 02일 -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수산대학 유치 도전
제주도가 옛 탐라대 부지에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수산대학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부산과 전남 등 5곳과 함께 해양수산부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고 도의원, 제주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세계수산대학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수산대학은 양식기술과 수산자원관리, 수산사회과학 등 3개 ...
김찬년 2016년 02월 02일 -

탄소없는 섬 성공...제주도-한국전력거래소 MOU
탄소없는 섬 성공과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제주도와 한국전력거래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동으로 미래 전력수급 영향을 분석하고 전력인프라 확충과 운영 계획을 마련합니다. 제주도는 오는 2천 30년까지 탄소없는 섬을 만들기 위해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대체하고 신재생 ...
김찬년 2016년 02월 02일 -

"재난매뉴얼 보완·구호물자 비축기준 상향 조정"
폭설로 인한 공항마비 사태와 관련해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재난매뉴얼을 보완하고 구호물자 비축기준을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정례직원조회에서 비상 상황에서 관광객들의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후속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지사는 또 비닐하우스나 양식장 붕괴 등 1차 사업분야에 ...
김찬년 2016년 02월 01일 -

[로컬:제주] '무비자 제주' 지난해 4천명 잠적
◀ANC▶ 지난달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했다 잠적한 베트남인 30여 명의 소재가 보름째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4천 명이 넘는 외국인이 이렇게 사라졌는데 뾰족한 대책은 없는 실정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젊은 여성들이 모텔 방에서 짐을 들고 밖으로 나옵니다. 잠적한 지 이틀 만에...
김찬년 2016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