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 "인건비라도 줄여야"
◀ANC▶ 제주도가 감귤혁신 5개년 계획에 따라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겠다며 올해부터 간벌 면적을 크게 늘리고 있는데요. 가격 폭락에 수확까지 포기한 농민들은 자구노력을 하면서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요란한 전기톱 소리와 함께 금새 잘려나가는 감귤 나무들. 나...
김찬년 2016년 02월 28일 -

주거복지정책에 10년 동안 1조 2천억 투입
제주도는 앞으로 10년 동안 임대주택 3만호를 공급하기 위해 1조 2천억 원을 투입하는 재정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마다 공공임대 주택건설에 500억 원과 택지공급에 400억 원, 임대료 지원 등에 300억 원을 투자합니다. 또 조례를 제정해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수눌음 주거복지정보센터를 올 상반기에 설치할 계...
김찬년 2016년 02월 28일 -

총선 예비후보자 경선 구도 이번주 윤곽
제주지역 총선 예비후보자들의 경선 구도가 이번주에 윤곽이 드러납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면접과 여론조사 등을 종합해 다음달 3일 제주지역 경선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도 3선 의원의 50%를 탈락시킨다는 방침 아래 이번 주 초에 2차 컷오프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2월 28일 -

제주 소비자심리지수 보합세
전국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제주는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과 같은 101을 기록했습니다. 가계수입과 취업 기회에 대한 전망이 오른 반면 주택가격과 금리수준 전망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한편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2포인트 하...
김찬년 2016년 02월 27일 -

(리포트) 갈등·논란 어떻게 푸나?(수정)
◀ANC▶ 우여곡절 끝에 해군기지가 준공됐지만 강정마을회는 여전히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군사시설만 완성됐을뿐 민항 건설은 늦어져 반쪽짜리 민군복합항이라는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민군복합항 정문 앞에 모인 마을 주민들과 반대 운동가들. 9년 동안 계속된 반...
김찬년 2016년 02월 27일 -

(리포트) 갈등·논란 어떻게 푸나?(수정)
◀ANC▶ 우여곡절 끝에 해군기지가 준공됐지만 강정마을회는 여전히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군사시설만 완성됐을뿐 민항 건설은 늦어져 반쪽짜리 민군복합항이라는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민군복합항 정문 앞에 모인 마을 주민들과 반대 운동가들. 9년 동안 계속된 반...
김찬년 2016년 02월 26일 -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경관심의 조건부 통과
중산간 난개발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이 경관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경관심의위원회를 열고 중국자본인 제이씨씨가 신청한 제주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조건부로 통과시켰습니다. JCC는 오라관광단지에 사상 최대규모인 6조원을 투입해 카지노와 골프장, 4천실 규모의 대규...
김찬년 2016년 02월 26일 -

(리포트) 초지관리 '엉망'
◀ANC▶ 중산간 난개발 논란이 끊이지 않자 최근 제주도가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나섰는데요. 그런데, 서귀포시가 중산간 보전지역을 허술하게 관리하면서 불법 훼손행위까지 눈감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해발 400미터의 녹지보전지역. 초지법상 주거시설이 들어 올 수...
김찬년 2016년 02월 26일 -

제주 취득세 징수액 6년째 급등
제주지역 땅값이 꾸준히 오르면서 지방세인 취득세 징수액이 6년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취득세 징수액은 3천 400억 원으로 작년보다 53% 늘었습니다. 부동산 취득세 징수액은 지난 2천 9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감소한 뒤 해마다 20% 이상 늘어 6년 만에 4.6배로 늘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2월 26일 -

자연석 무단 채취 마을주민 2명 입건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자연석을 불법 채취한 혐의로 마을 이장인 62살 양 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아침 6시쯤 제주시 광령천에서 자연석 3개, 20톤을 무단 채취해 석재사로 옮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을 입구에 표지석을 세우려고 범행을 저질렀는데, 자치경찰단은 자연석을 원상복구했다...
김찬년 2016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