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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달풍력발전 지분 매각...심각한 공공성 후퇴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주민자치연대는 제주도가 삼달풍력발전 주식을 태국 기업에 매각하도록 허용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풍력발전사업의 심각한 공공성 후퇴이자 공공자원의 첫 해외 유출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들은 제주도가 풍력발전의 공급과 기업의 이익실현만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며 기후변화와 ...
김찬년 2016년 03월 28일 -

'원지사-핫라인' 비리신고센터 신고 잇따라
제주도는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비리신고 통합창구인 원지사-핫라인에 지금까지 44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가운데에는 도지사에게 바란다가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공직자 비리신고 6건, 갑의 부당행위 3건 등이었습니다. 제주도는 공직자 비리 2건과 갑의 부당 행위 1건을 조사 중이며 부당 행위를 한 공무원 ...
김찬년 2016년 03월 28일 -

세금 무료상담...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세무상담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 상담을 해주는 마을세무사 제도가 운영됩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제주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상공인이나 저소득층 등 세무 상담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방세와 국세에 대해 무료로 상담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제주도는 다음달까지 마을세무단을 구성해 오는 5월부터 운영하기...
김찬년 2016년 03월 26일 -

(리포트) 공공자원 먹튀 논란(수정)
◀ANC▶ 제주지역 풍력발전사업을 대기업들이 주도하면서 공공자원 사유화 논란이 계속돼 왔는데요. 이번에는 한 풍력발전기업이 태국에 지분을 팔겠다고 나서 국부 유출과 먹튀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도내 최대 용량의 신재생 전력을 생산하는 삼달풍력발전단지. 광주지역 기업...
김찬년 2016년 03월 26일 -

(리포트) 미래 변화 제주에서 시작
◀ANC▶ 여.야가 우여곡절 끝에 공천을 마무리하고 총선체제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에서도 중앙당 차원의 세몰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정당 대표로는 처음으로 제주를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양당구조를 깨고 3당 체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본격적인 선거전 개...
김찬년 2016년 03월 25일 -

(아침) 박희수 예비후보 강창일 후보 지지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시 갑 선거구 경선에서 탈락한 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이 강창일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박희수 전 의장은 강창일 후보와 어제 도의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제주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후보자 당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창일 후보는 국민...
김찬년 2016년 03월 25일 -

(리포트) 미래 변화 제주에서 시작
◀ANC▶ 여.야가 우여곡절 끝에 공천을 마무리하고 총선체제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에서도 중앙당 차원의 세몰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정당 대표로는 처음으로 제주를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양당구조를 깨고 3당 체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본격적인 선거전 개막...
김찬년 2016년 03월 24일 -

박희수 예비후보 강창일 후보 지지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시 갑 선거구 경선에서 탈락한 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이 강창일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박희수 전 의장은 강창일 후보와 오늘 도의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제주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후보자 당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창일 후보는 국민...
김찬년 2016년 03월 24일 -

곶자왈 팽나무 훔친 조경업자 구속
곶자왈을 훼손하고 팽나무 수십 그루를 훔친 조경업자가 구속됐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지역 조경업자인 61살 김 모 씨를 산림훼손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월 15일부터 보름동안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의 곶자왈에서 지역 주민과 짜고 팽나무 60여 그루, 1억 2천만 원 어치를 ...
김찬년 2016년 03월 24일 -

(리포트) 가계대출 '위험'
◀ANC▶ 이렇게 부동산 경기가 활기를 띄면서 도민들의 빚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득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데 빚만 늘어나면서 이미 위험수준을 넘어섰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아파트를 사기 위해 1억 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40대 여성. 한 달에 200만 원을 ...
김찬년 2016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