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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행정이 보조금 장난?
◀ANC▶ 보조금 사용을 관리하고 감독해야 할 행정시가 수백억원대의 국고 보조금을 제멋대로 써오다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허위서류까지 만들어 다른 목적으로 사용해왔는데 감사원은 모두 반납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ANC▶ 태풍이나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를 입었던 하천입니다. 서...
김찬년 2016년 03월 04일 -

선관위, 서귀포시 예비후보 여론조사 시정조치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특정 후보를 누락시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일 A예비후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같은 문항이 중복되면서 특정 후보의 이름이 빠졌다며 해당 후보가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조사기관의 실수로 고의...
김찬년 2016년 03월 04일 -

제주시 공영유료주차장 요금 일원화
제주시가 다음달 1일부터 공영주차장 요금을 일원화합니다. 이에 따라, 승용차는 최초 30분 500원에 초과 15분당 300원으로 통일되고 1일 주차는 6000원, 월 정기주차는 7만5000원이 적용됩니다. 제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문재래시장 주변과 시청 등 5곳은 최초 30분은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3월 04일 -

(리포트) 사업 재개 '산 넘어 산'
◀ANC▶ 버자야 측의 사업 재개를 위해서는 손해배상 소송 뿐만 아니라 넘어야 할 산이 많은데요. 제주도와 JDC가 유일한 대안으로 제시한 특별법 개정이 갈수록 불투명해지고 있는 가운데 토지주들의 소송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끝나면서 열린 2월 임시국회 ...
김찬년 2016년 03월 04일 -

농지 잠식 심각...지난해 우도 면적 사라져
제주에 건설붐이 일면서 주거나 상업시설을 짓기 위한 농지 잠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건설이나 관광지 개발사업 등으로 용도를 변경한 농지 면적은 524만 제곱미터로 우도 면적과 비슷했습니다. 농지 전용 면적은 지난 2천11년 162만 제곱미터에서 해마다 늘어 4년 만에 3배 넘게 ...
김찬년 2016년 03월 04일 -

성폭력·가정폭력 크게 늘어
도내 성폭력과 가정폭력 발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와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일어난 성폭력은 437건으로 1년 전보다 21% 증가했습니다. 가정폭력도 800건이 발생해 2.6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42억 원을 투입해 아동과 여성안전지역 연대를 운영하고 안전...
김찬년 2016년 03월 04일 -

(리포트) 사업 재개 '산 넘어 산'
◀ANC▶ 버자야 측의 사업 재개를 위해서는 손해배상 소송 뿐만 아니라 넘어야 할 산이 많은데요. 제주도와 JDC가 유일한 대안으로 제시한 특별법 개정이 갈수록 불투명해지고 있는 가운데 토지주들의 소송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끝나면서 열린 2월 임시국회 ...
김찬년 2016년 03월 03일 -

농지 잠식 심각...지난해 우도 면적 사라져
제주에 건설붐이 일면서 주거나 상업시설을 짓기 위한 농지 잠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건설이나 관광지 개발사업 등으로 용도를 변경한 농지 면적은 524만 제곱미터로 우도 면적과 비슷했습니다. 농지 전용 면적은 지난 2천11년 162만 제곱미터에서 해마다 늘어 4년 만에 3배 넘게 ...
김찬년 2016년 03월 03일 -

성폭력·가정폭력 크게 늘어
도내 성폭력과 가정폭력 발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와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일어난 성폭력은 437건으로 1년 전보다 21% 증가했습니다. 가정폭력도 800건이 발생해 2.6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42억 원을 투입해 아동과 여성안전지역 연대를 운영하고 안전...
김찬년 2016년 03월 03일 -

(리포트) 외지인 32% 농지법 위반
◀ANC▶ 부동산 열풍에 최근 3년 동안 다른 지방 사람들이 사들인 제주도내 농지가 우도 면적의 3배에 이르는데요. 이 가운데 3분의 1이 관련법을 어기고 농사를 짓지 않거나 무단 전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울에 사는 권 모 씨가 재작년 10월 농사를 짓겠다며 7억 원을 주고 ...
김찬년 2016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