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제주 토지 거래량 하루 평균 마라도 면적 규모
제주에서 하루 평균 마라도 면적 규모의 토지가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집계한 올해 토지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모두 6천220만 제곱미터가 거래돼 하루 거래 면적은 마라도 크기에 가까운 29만 제곱미터입니다. 용도지역 별로는 도시계획구역 안 토지거래가 전체 60%를 차지했고 제주시 애월읍과...
김찬년 2015년 08월 14일 -

산남지역 감귤 열매 작아..열매 솎기 당부
서귀포지역 노지감귤의 열매가 작은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서귀포 동지역과 남원읍 12개 감귤밭에서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열매 크기가 최근 5년 평균 크기보다 2에서 4밀리미터 작았습니다. 하지만 당도는 0.3브릭스 높았고 산도는 평년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밤 기온이 낮아 자연 ...
김찬년 2015년 08월 14일 -

제주시 해수욕장 1시간 연장..안전요원 추가
제주시 지역 해수욕장 개장 시간이 1시간 연장됐고 안전요원도 추가 배치됐습니다. 제주시는 야간 해수욕장을 개장하지 않는 삼양과 금릉 등 지정해변 4곳의 운영 시간을 기존 저녁 7시에서 8시로 1시간 연장했습니다. 또 3억 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비지정해변을 포함해 15곳 해수욕장에 안전요원 41명을 추가 배치했다...
김찬년 2015년 08월 14일 -

(리포트) 넙치 항생제 주사 '금지'
◀ANC▶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항상제를 써온 제주 양식 넙치가 위기를 맞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항생제 사용을 대폭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넙치 3만여 마리를 키우고 있는 제주시내 한 양식장. 햇빛을 막아주는 차광막도 없고 바닥에는 모래가 깔려 있...
김찬년 2015년 08월 13일 -

해수욕장 이용객 50% 증가..협제 3배 늘어
올 여름 제주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도내 11개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199만 명으로 작년보다 50% 늘었습니다. 해수욕장별 증가율은 협재가 지난해보다 3배로 늘어 가장 높았고 성산 신양해변이 22%로 가장 낮았습니다. 야간 해수욕장에도 39만 명이 찾...
김찬년 2015년 08월 13일 -

내년 크루즈 관광객 100만 명 돌파 전망
내년에 제주를 찾는 크루즈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내년에 크루즈 527척이 제주항에 입항하는 일정이 확정돼 태풍 등 기상 여건을 고려해도 100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크루즈 관광객은 지난 2천10년 5만 5천 명에서 지난해에는 59만명으로 4년 만...
김찬년 2015년 08월 13일 -

(리포트) 넙치 항생제 주사 '금지'
◀ANC▶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항상제를 써온 제주 양식 넙치가 위기를 맞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항생제 사용을 대폭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넙치 3만여 마리를 키우고 있는 제주시내 한 양식장. 햇빛을 막아주는 차광막도 없고 바닥에는 모래가 깔려 있...
김찬년 2015년 08월 13일 -

해수욕장 이용객 50% 증가..협제 3배 늘어
올 여름 제주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도내 11개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199만 명으로 작년보다 50% 늘었습니다. 해수욕장별 증가율은 협재가 지난해보다 3배로 늘어 가장 높았고 성산 신양해변이 22%로 가장 낮았습니다. 야간 해수욕장에도 39만 명이 찾...
김찬년 2015년 08월 13일 -

내년 크루즈 관광객 100만 명 돌파 전망
내년에 제주를 찾는 크루즈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내년에 크루즈 527척이 제주항에 입항하는 일정이 확정돼 태풍 등 기상 여건을 고려해도 100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크루즈 관광객은 지난 2천10년 5만 5천 명에서 지난해에는 59만명으로 4년 만...
김찬년 2015년 08월 13일 -

(리포트) 폭우에 침수피해 속출
◀ANC▶ 제주 북부지역에 어젯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제주시 구좌읍 지역에는 한 시간에 116mm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구좌읍의 한 펜션. 집중 호우로 물에 잠겼던 방 안은 아수라장입니다. 온갖 가재도...
김찬년 2015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