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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영웅 김동수씨 의상자 인정
세월호 침몰 당시 단원고 학생들을 구한 김동수씨가 의상자로 인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씨 등 4명을 의상자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4월, 세월호 침몰 당시 목숨을 걸고 단원고 학생 20여 명을 구했으며 부상과 정신적 충격으로 오랫동안 병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김찬년 2015년 06월 20일 -

(리포트) "검역 강화·공항 확충 11월 발표"
◀ANC▶ 메르스 환자 차단에 비상이 걸린 제주공항을 국토해양부 장관이 방문했습니다. 유일호 국토부 장관은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방안은 11월에 확정된다고 못박았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텅 비어버린 제주공항 국제선 대합실. 얼마 안되는 여행객들은 물론 공항 직원들...
김찬년 2015년 06월 19일 -

서귀포 크루즈터미널 운영·지원 시설 설명회
제주 해군기지에 들어서는 크루즈터미널과 운영지원시설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오늘 저녁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설명회에서 해군 관사 건립 문제 때문에 지난해 말부터 중단된 크루즈터미널 공사를 재개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강정마을회는 조만간 마을...
김찬년 2015년 06월 19일 -

(리포트) "검역 강화·공항 확충 11월 발표"
◀ANC▶ 메르스 환자 차단에 비상이 걸린 제주공항을 국토해양부 장관이 방문했습니다. 유일호 국토부 장관은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방안은 11월에 확정된다고 못박았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텅 비어버린 제주공항 국제선 대합실. 얼마 안되는 여행객들은 물론 공항 직원들...
김찬년 2015년 06월 19일 -

서귀포 크루즈터미널 운영·지원 시설 설명회
제주 해군기지에 들어서는 크루즈터미널과 운영지원시설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오늘 저녁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설명회에서 해군 관사 건립 문제 때문에 지난해 말부터 중단된 크루즈터미널 공사를 재개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강정마을회는 조만간 마을...
김찬년 2015년 06월 19일 -

[데스크:제주] 메르스 환자 제주여행(자막 수정)
◀ANC▶ 메르스에 감염된 40대 남성이 확진 판정 전에 제주도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메르스 청정지역 제주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이 남성이 묵었던 호텔은 영업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VCR▶ 141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인 40대 남성이 이달 초 머문 제주신라호텔입니다. 식당은 텅 비었고 ...
김찬년 2015년 06월 18일 -

[데스크:제주] 메르스 환자 제주여행(자막 수정)
◀ANC▶ 메르스에 감염된 40대 남성이 확진 판정 전에 제주도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메르스 청정지역 제주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이 남성이 묵었던 호텔은 영업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VCR▶ 141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인 40대 남성이 이달 초 머문 제주신라호텔입니다. 식당은 텅 비었고 ...
김찬년 2015년 06월 18일 -

제주도 주민세 인상 계획 백지화
제주도가 10년 만에 추진했던 주민세 인상이 결국 백지화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주도가 내년부터 주민세를 4천원 인상하겠다며 제출한 지방세 조례 개정안을 주민세를 현행대로 유지하는 조건으로 수정 가결했습니다. 의원들은 지방재정이 다른 지방보다 양호한데다 주민세 인상으로 더 걷는 세금도 연...
김찬년 2015년 06월 17일 -

제주도 주민세 인상 계획 백지화
제주도가 10년 만에 추진했던 주민세 인상이 결국 백지화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주도가 내년부터 주민세를 4천원 인상하겠다며 제출한 지방세 조례 개정안을 주민세를 현행대로 유지하는 조건으로 수정 가결했습니다. 의원들은 지방재정이 다른 지방보다 양호한데다 주민세 인상으로 더 걷는 세금도 연...
김찬년 2015년 06월 17일 -

(리포트) 해군기지 관사 '소음 피해'
◀ANC▶ 강정마을 주민들의 반발로 중단됐던 제주 해군기지 군 관사 공사가 우여곡절 끝에 올해 초부터 재개됐는데요. 공사가 본격화되자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입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해군기지 군 관사 건설 현장 옆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정태석씨 넉달 전 공사가 재개된 뒤...
김찬년 2015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