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지역농협 농약 판매로 배만 불린다

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지역 농협이 농약을 비싸게 팔아 자신들의 배만 불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농연은 지역 농협이 농협 중앙회보다 리베이트를 많이 주는 일반 농약사로부터 농약을 구매하는 바람에 농민들이 최고 20%나 높은 가격에 농약을 사게 됐다며 농협 중앙회를 통한 농약 구매...

남성 2명 차안에서 숨진채 발견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화북동의 한 과수원에서 41살 양 모 씨와 32살 현 모 씨 등 제주지역 남성 2명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양씨의 가족으로부터 미귀가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하던 중 이들을 찾아냈는데 차 안에서 번개탄과 숯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지역농협 농약 판매로 배만 불린다

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지역 농협이 농약을 비싸게 팔아 자신들의 배만 불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농연은 지역 농협이 농협 중앙회보다 리베이트를 많이 주는 일반 농약사로부터 농약을 구매하는 바람에 농민들이 최고 20%나 높은 가격에 농약을 사게 됐다며 농협 중앙회를 통한 농약 구매...

(데스크) 내일 새벽 그쳤다가 오후부터 다시 비

제주는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대분분 지역에 5mm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에 잠시 그쳤다가 내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려 월요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40mm입니다. 제주 부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오늘 ...

(리포트) 5만 원 주택, 학교 살린다

◀ＡＮＣ▶ 농어촌 마을의 작은 학교들은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문을 닫을 위기에 놓여 있는데요. 마을 주민들이 학교를 살리기 위해 시작한 공동주택 임대 사업이 학교는 물론 마을 공동체까지 살리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에서 새학년을 시작한 희수와 산성이 형제는 이제 마음껏 뛰어 놀 ...

제주 4.3 미술제 개막

제주 4.3 사건을 그린 미술전시회 '얼음의 투명한 눈물'이 오늘 제주도립미술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4.3 관련 회화와 사진, 조각 등 40여 점을 선보이며, 민중미술가 강요배를 비롯해 모두 36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데스크) 내일 새벽 그쳤다가 오후부터 다시 비

제주는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대분분 지역에 5mm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에 잠시 그쳤다가 내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려 월요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40mm입니다. 제주 부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오늘 ...

(리포트) 5만 원 주택, 학교 살린다

◀ＡＮＣ▶ 농어촌 마을의 작은 학교들은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문을 닫을 위기에 놓여 있는데요. 마을 주민들이 학교를 살리기 위해 시작한 공동주택 임대 사업이 학교는 물론 마을 공동체까지 살리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에서 새학년을 시작한 희수와 산성이 형제는 이제 마음껏 뛰어 놀 ...

제주 4.3 미술제 개막

제주 4.3 사건을 그린 미술전시회 '얼음의 투명한 눈물'이 오늘 제주도립미술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4.3 관련 회화와 사진, 조각 등 40여 점을 선보이며, 민중미술가 강요배를 비롯해 모두 36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4.3 리포트-5) 4.3 군사재판, 소송 간다

◀ＡＮＣ▶ 4.3 당시 군사재판을 받은 수형인들 뒤늦게나마 희생자로 선정됐지만 아직까지 전과자로 남아있는데요. 4.3단체와 변호사들이 이들의 법적인 명예회복을 위한 소송 준비에 나섰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4.3 당시 군사재판을 받고 인천형무소에 끌려가 1년을 복역한 조병태 할아버지. 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