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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훔치고 경찰관 폭행한 50대 검거(수정)
제주서부경찰서는 차량을 훔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젯밤 제주시 한경면의 한 포구에 주차된 승용차를 훔친 뒤 오늘 오후 한림읍의 빈 집에 숨어있다 출동한 경찰관을 둔기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와 15분 동안 대치하다 전기총을...
김찬년 2015년 01월 14일 -

롯데면세점, 제주에 현지 법인 설립
롯데 면세점이 제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 매장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오늘 서귀포지역 관광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제주에 새로운 법인을 세워 면세점을 통한 각종 세금과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시 연동 롯데시티호텔에 ...
김찬년 2015년 01월 13일 -

음주운항 저인망 어선 선장 입건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술에 취한 채 어선을 운항한 혐의로 전남 여수 선적의 40톤급 저인망 어선 선장인 48살 강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오늘 오후 2시 40분쯤 비양도 서쪽 60km 해상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2%의 만취 상태로 어선을 몰고 고기잡이를 한 혐의로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5년 01월 13일 -

롯데면세점, 제주에 현지 법인 설립
롯데 면세점이 제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 매장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오늘 서귀포지역 관광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제주에 새로운 법인을 세워 면세점을 통한 각종 세금과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시 연동 롯데시티호텔에 ...
김찬년 2015년 01월 13일 -

음주운항 저인망 어선 선장 입건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술에 취한 채 어선을 운항한 혐의로 전남 여수 선적의 40톤급 저인망 어선 선장인 48살 강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오늘 오후 2시 40분쯤 비양도 서쪽 60km 해상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2%의 만취 상태로 어선을 몰고 고기잡이를 한 혐의로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5년 01월 13일 -

현직 도의원 경찰관 폭행 혐의 입건
제주서부경찰서는 현직 도의원 K씨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K씨는 그젯밤 11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사우나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채 소란을 피우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K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석방했고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 K씨는 가벼운 다툼만 ...
김찬년 2015년 01월 12일 -

현직 도의원 경찰관 폭행 혐의 입건
제주서부경찰서는 현직 도의원 K씨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K씨는 그젯밤 11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사우나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채 소란을 피우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K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석방했고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 K씨는 가벼운 다툼만 ...
김찬년 2015년 01월 12일 -

올레길 탐방객 560만 넘어..7코스 인기
제주 올레길 탐방객이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에 따르면 지난 2천7년부터 8년 동안 탐방객 564만명이 탐방객이 제주 올레 26개 코스를 다녀 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레 코스 가운데에는 서귀포시 외돌개에서 월평 포구 사이인 7코스가 전체 탐방객의 37%인 166만명이 찾아 가장 많았고, 10월과 4월...
김찬년 2015년 01월 11일 -

올레길 탐방객 560만 넘어..7코스 인기
제주 올레길 탐방객이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에 따르면 지난 2천7년부터 8년 동안 탐방객 564만명이 탐방객이 제주 올레 26개 코스를 다녀 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레 코스 가운데에는 서귀포시 외돌개에서 월평 포구 사이인 7코스가 전체 탐방객의 37%인 166만명이 찾아 가장 많았고, 10월과 4월...
김찬년 2015년 01월 11일 -

택시-덤프트럭 추돌.. 3명 부상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입구에서 택시와 덤프트럭이 부딪쳐 택시에 타고 있던 56살 이 모 씨 등 관광객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5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