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 살충제 성분 '검출'
◀ANC▶ 마을 경로당에 남아있던 소주를 마신 70대 노인회장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소주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남원읍 한 마을의 노인회장인 김 모 할아버지는 지난 9일 낮, 경로당에서 남이 먹다 남은 소주 반명을 마신...
김찬년 2014년 06월 16일 -

제주VTS, "장비 결함 때문에 녹음 안돼"
세월호와 제주해상관제센터 사이 교신내역 일부가 사라진 의혹과 관련해 관제센터는 장비결함으로 녹음이 안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제주해상교통관제센터는 12번 채널로 세월호와 교신을 하던중 다른 선박들의 입출항 보고로 혼신이 발생해 평소 사용하지 않는 21번 채널로 바꿨으며 장비 결함으로 녹음이 되지 않았다고 설...
김찬년 2014년 06월 15일 -

(데스크) 교통사고 잇따라 9명 다쳐
교통사고가 잇따라 9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제주시 하귀2리 번대동 사거리 입구 일주도로에서 승용차 네대가 연쇄 충돌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새벽 서귀포시 서귀동 남성마을 입구 교차로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32살 박 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김찬년 2014년 06월 15일 -

제주소방본부, 해변구조·구급대 운영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피서객 안전을 위해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오는 21일부터 119해변구급대와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연간 30만 명 이상 방문하는 함덕과 협재, 중문 등 6개 해변에는 119 구급대를 전진배치하고, 나머지 13개 해변에도 119시민수상구조대원 70여 명을 투입해 구조구급 활동을 벌일 계...
김찬년 2014년 06월 15일 -

제주VTS, "장비 결함 때문에 녹음 안돼"
세월호와 제주해상관제센터 사이 교신내역 일부가 사라진 의혹과 관련해 관제센터는 장비결함으로 녹음이 안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제주해상교통관제센터는 12번 채널로 세월호와 교신을 하던중 다른 선박들의 입출항 보고로 혼신이 발생해 평소 사용하지 않는 21번 채널로 바꿨으며 장비 결함으로 녹음이 되지 않았다고 설...
김찬년 2014년 06월 15일 -

(데스크) 교통사고 잇따라 9명 다쳐
교통사고가 잇따라 9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제주시 하귀2리 번대동 사거리 입구 일주도로에서 승용차 네대가 연쇄 충돌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새벽 서귀포시 서귀동 남성마을 입구 교차로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32살 박 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김찬년 2014년 06월 15일 -

제주소방본부, 해변구조·구급대 운영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피서객 안전을 위해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오는 21일부터 119해변구급대와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연간 30만 명 이상 방문하는 함덕과 협재, 중문 등 6개 해변에는 119 구급대를 전진배치하고, 나머지 13개 해변에도 119시민수상구조대원 70여 명을 투입해 구조구급 활동을 벌일 계...
김찬년 2014년 06월 15일 -

세월호-제주VTS 5분간 교신내역 녹음 안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제주해상교통관제센터 증거보전 과정에서 세월호와 5분 동안 교신한 내역이 녹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증거보전 작업에 참여한 박주민 변호사는 제주해상교통관제센터가 급박한 상황에서 갑자기 교신 채널을 국제조난 주파수인 16번 대신 21번으로 바꿨고 이후 5분 동안 교신 내역이 ...
김찬년 2014년 06월 14일 -

세월호-제주VTS 5분간 교신내역 녹음 안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제주해상교통관제센터 증거보전 과정에서 세월호와 5분 동안 교신한 내역이 녹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증거보전 작업에 참여한 박주민 변호사는 제주해상교통관제센터가 급박한 상황에서 갑자기 교신 채널을 국제조난 주파수인 16번 대신 21번으로 바꿨고 이후 5분 동안 교신 내역이 ...
김찬년 2014년 06월 14일 -

(리포트) 안전시설 '허술'
◀ANC▶ 어제 저녁 5.16도로에서 시외버스가 도로 옆 숲으로 떨어지면서 승객 30여 명이 다쳤는데요. 추락 방지를 위해 가드레일이 있었지만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시외버스가 도로 옆 숲 속에 쳐박혔습니다. 버스가 들이받은 가드레일은 부서졌고 나무도 통째로 쓰러졌습니다. 어제...
김찬년 2014년 06월 13일